서울시가 음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한강 서래섬 피크닉 콘서트 ‘봄결찬란’을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봄철 나들이 수요에 맞춰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공연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야외 문화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8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9일과 10일에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시 정각마다 30분씩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무대 앞에는 관람객을 위한 ‘봄결찬란 쉼터’가 조성된다. 파라솔과 빈백, 캠핑 의자 등이 배치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폼폼 꽃 공작소’, ‘바람개비 공작소’, ‘비눗방울 놀이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어린이와 함께하는 나들이 장소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래섬을 찾은 시민들이 노을이 어우러진 한강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봄의 정취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문화 휴식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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