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주)쁘띠엘린, 유아용품 2,500개 전달하며 지구촌 빈곤 아동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지부장 차혜진)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대표이사 심석영)과 함께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지구촌 빈곤 아동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산하 브랜드(퓨어닷, 밀로앤개비, 어네이브, 엘프레리, 릴헤븐)의 유아용품 2,500개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심석영 ㈜쁘띠엘린 대표이사와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 차혜진 굿네이버스 서울서부 지부장이 참석했으며, 지구촌 빈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의 “엄마가 된 날, 나눔의 시작” 캠페인을 통해 산모들이 소중한 자녀가 생긴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날을 기념해 나눔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사용된다.
심석영 ㈜쁘띠엘린 대표이사는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와 엄마의 작은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쁘띠엘린의 경영 철학처럼 취약계층 아이들 또한 따뜻한 돌봄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지구촌 빈곤 아동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쁘띠엘린에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는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쁘띠엘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와 사회공헌에 관한 상호 교류 및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쁘띠엘린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과 코로나19 재난취약계층, 미혼모 보호시설 등에 자사의 물품을 기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