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3일 -- 올 연말, 좀처럼 보기 힘든 공연이 온다.
대형콘서트와 클럽파티가 결합된 대규모 공연‘화이트홀 콘서트 & 파티’가 킨텍스 대공연장에서 12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이번 공연은 규모뿐만 아니라 최다 출연진과 그 출연진의 화려함이 눈길을 끈다. 미국의 유명 락밴드로 11년만의 내한공연이 내년초로 연기되어 국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던 ‘She’s gone’의 전설 스틸하트(Steelheart)의 보컬 마이클 마티예비치, 스틸하트와 오랜 친구이자 세계적인 기타기스트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토미키타, 처음으로 내한하는 아틀란타 출신의 힙합듀오 잉양트윈스(Ying Yang Twins).
여기에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맹위를 떨치고 있는 리쌍과 타이거JK, 멤버 DJ 투컷의 군입대로 3년간 콘서트 계획이 없는 에픽하이의 마지막 무대, 도끼(DOK2)와 플래닛쉬버 등이 이틀간 출연한다. DJ로는 DJ Clubber Langz, Marko Nation, Freak Hauze, Needle, Zoo 등이 출연하여 환상적인 클럽음악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해외 톱스타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김병성 대표(㈜다함씨엔씨)는 “경제, 신종플루 등 암울한 현실을 떨쳐버리고 희망찬 2010년을 열어 제치는 젊음의 역동성을 최대한 살려내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한다.
올 연말 묵은 스트레스를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날려버리고 강렬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공연예매처 : 옥션티켓(1566-1369) 공연문의처 : (주)다함씨엔씨(1600-9850)
출처: 다함씨엔씨
홈페이지: http://www.daham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