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지부는 8월 20일 강동구청 근처 '봄날'에서 3/4분기 모임을 가졌다. 지부원 12명 등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용웅 지부장의 개식에 이어 이재백 신임회장의 인사말, 김세경 초대회장, 이경의 강서지부장, 김일종 선임부회장, 김종관 부회장, 노재순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허부길 달군산악회 등반대장, 그리고 오랜만에 참석한 김양중회원 등의 인사에 이어 장창순간사가 지부현황 및 회원동정 등을 전달했다. 김호원 총무의 10월 9일 교우회 체육대회, 12월 환갑잔치 송년회 등을 안내했고, 최 지부장이 강동지부의 새로운 구호 "(온난화로 날로 더워지는)지구는 차갑게, (해가 제일 먼저 뜨는)강동은 뜨겁게'로 건배를 했다. 주로 건강을 화제로 덕담들을 주고 받았으며 참석자수가 많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장 간사가 제공한 회와 매운탕을 곁들인 맞춤형 식단으로 차린 맛있는 음식을 음미했다. 이날 이 회장, 김종관 부회장, 김세경 초대회장, 이경의 지부장, 강진구-박충기 지부원이 금일봉을 전달했으며 2차는 전원 당구장으로 이동, 실력을 겨룬 후 행사를 마감했다. (사진은 앨범에 수록)
참석자 : 지부 - 김선복 김세경 김승식 김양중 노재순 박영관 유상호 이종민 장창순 주동엽 최용웅 허부길
지부외 - 이재백 회장 김일종 김종관 김호원 이경의
첫댓글 화기 애애한 분위기에서 환대에 감사 드리며.
싱싱한 회와 매운탕 맛 끝내 주었음을 ,,,장창순 간사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