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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기사원문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561
부산대병원 노사가 임금·단체교섭에 잠정합의했다. 보건의료노조 부산대병원지부는 2일 파업을 종료하고 현업에 복귀했다. 파업 20일 만이다.
노사는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부산대병원 이사장 겸 부산대 총장 중재로 마라톤 집중교섭을 벌여 △불법의료 근절 △인력 확충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임금인상 중재안을 마련했다. 지부는 1일 저녁까지 대의원대회를 열고 논의한 결과 잠정합의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부족인력 충원도 추진
노사는 의사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한 간호사의 대리처방을 금지하는 것을 포함해 구두처방 범위 명확화 △준법의료위원회 설치 및 업무범위 명확화 △중대 불법의료 발생시 인사위원회 회부 △재발 방지 △행위자 교육 등 불법의료 근절을 위한 조치에 합의했다. 병동별·중환자실 간호인력 84명을 충원하고, 부서별 부족 인력 168명 충원을 위한 기획재정부 승인 절차를 밟기로 했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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