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봄 문학기행을 알려드립니다.
정지용 시인은 절제되고 차분한 어조와 절제된 감정으로 독자로 하여금 상상력을 더욱 불러일으키게 하였는데요.
시와 음악의 만남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향수’가 있지요.
그의 문학관을 비롯하여 생가를 둘러보고 향수길을 걸으며시인과 수필가가 되어 볼까요.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 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빼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곳’을 둘러 내려옵니다.
그리고 한국 시조계의 거장 백수(白水) 정완영 선생의 생애와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김천백수문학관’으로 향하겠습니다. 그의 호 ‘백수(白水)’는 고향 김천의 ‘천(泉)’을 나눈 것으로 깨끗한 물, 오염되지 않은 물이 되어 세상을 정화하고자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봄을 맘껏 누리시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선착순 40명
1. 은종일 원장님
2. 장호병 교수님
3. 권춘수 회장님
4. 위상복 부회장님
5. 이장희 사무국장님
6. 김순교(31기)
7. 이승희(28기)
8. 이정숙(27기)
9. 유무근(32기)
10. 권오후(34기)
11. 정신교(34기)
12. 임찬규(26기)
13. 김경기(34기)
14. 민연화(34기)
15. 전명숙(30기)
16. 이창섭(34기)
17. 김인숙(32기)
18. 김동극(34기)
19. 박순록(31기)
20. 손지아(31기)
21. 하창락(30기)
22. 한영미(34기)
23. 노상권(32기)
24. 장현숙(31기)
25. 김진우(33기)
26. 이춘덕(31기)
27. 권향숙(18기)
28. 송재숙(32기)
29. 김순호(31기)
30. 정재우(18기)
31. 윤애숙(33기)
32. 한영기(24기)
33. 조선희(34기)
34. 김정란(34기)
35. 이덕제(34기)
36. 고창환(18기)
37.
*아래에 댓글 주시면,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첫댓글 문학기행 참석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한영기 참석햡니다 보고 싶어요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