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7주년 기념 제5회 여울목수석회 회원전 전시석
석명: 기도암, 산지: 남한강, 크기: 22x46x14, 소장자: 회장 조복만
포수터석, 변화 좋은 입석 선바위, 기도암이라고 했다. 기도 드리는 곳인가 보다.
석명: 삼선봉, 산지: 점촌, 크기: 27x8x12, 소장자: 직전 서울연합회장 조남각
포스터석, 삼봉에 호수가 있는 경석이다.
석명: 천하제일 비경, 산지: 금강, 크기: 41x17x14, 소장자: 이승범
금강산의 한 부분일 이런 비경이 금강에서 나왔다니 놀랍다. 관통에 산의 기세 변화 모두 좋다.
석명: 백두산 비경, 산지: 남한강, 크기: 43x15x22, 소장자: 서울연합회장 양후승
백두산 비경이라고 했다. 백두산 천지다. 물이 많이 고일 것 같다.
석명: 관음상, 산지: 수산, 크기: 14x25x10, 소장자: 감사 김미경
팸플릿석, 인물 형상이다. 관음상이다.
석명: 신세계 가는 길, 산지: 남한강, 크기: 12x12x11, 소장자: 이동규
팸플릿석, 얼굴 형상을 닮았다. 관통 눈과 코가 있다. 석명은 신세계 가는 길이다.
석명: 깊은 참회, 산지: 남한강, 크기: 9x13x6, 소장자: 감사 김미경
인물석이다. 고객 숙이고 깊이 참회하나 보다.
석명: 바다 옛고향, 산지: 남한강, 크기: 8x11x4, 소장자: 감사 김미경
석명을 풀어 쓴 경우 한 분이 쓰신 것 같다. 그림과 잘 매칭이 안 된다. 기대어 생각하는 사람 같다.
석명: 우리들의 모습, 산지: 임진강, 크기: 10x11x9, 소장자: 감사 김미경
사람 얼굴 모습, 석명, 그냥 인생 또는 고뇌가 어떨까, 우리들의 모습이라니 섬뜩하다.
석명: 감악산 오르다, 산지: 남한강, 크기: 24x17x16, 소장자: 김정자
감악산이 어디 있느냐고 물어보니 포천 출렁다리가 있는 산이라고 한다.
석명: 바위 절경, 산지: 남한강, 크기: 17x12x10, 소장자: 총무 안상호
변화 좋은 바위다.
석명: 우담바라, 산지: 남한강, 크기: 15x24x9, 소장자: 양후승 서울연합회장
불경에 핀다는 상상의 꽃 우담바라다.
석명: 세월아 너만 가라, 산지: 남한강, 크기: 21x18x12, 소장자: 김정자
갈색 주름석, 변화 좋다. 오랜 세월 깎이고 패인 세월감이 느껴진다.
석명: 추경일색, 산지: 남한강, 크기: 19x15x8, 소장자: 최상일
기암괴석에 단풍이 한창이다.
석명: 돌고래의 꿈, 산지: 남한강, 크기: 17x21x8, 소장자: 최상일
돌고래가 물 위로 솟구치고 있다.
석명: 후련, 산지: 남한강, 크기: 13x10x10, 소장자: 자문 양후승
위에 관통이 시원하게 뚫렸다. 변화도 좋다.
석명: 푸 하하하, 산지: 남한강, 크기: 13x8x8, 소장자: 고문 서재업
왜 석명이 '푸 하하하'인지모르겠다. 초가석 같기도 하고 탑석 같기도 하다..
석명: 양바위, 산지: 덕곡, 크기: 53x40x32, 소장자: 회장 조복만
대작이다. 바위가 양처럼 생겼다.
석명: 길조, 산지: 천내리, 크기: 22x17x9, 소장자: 부회장 최수종
새처럼 생긴 호피석이다.
석명: 고행, 산지: 남한강, 크기: 9x12x6(상, 중), 소장자: 총무 안상호
남한강 산 수석 고행의 모음이다.
고행 1,
고행 2
고행 3
고행 4
석명: 대물암, 산지: 남한강, 크기: 45x45x28, 소장자: 이동규
검은색 세로 주름의 강질로 석질 좋고 대작이다.
석명: 장군암, 산지: 남한강, 크기: 16x14x14, 소장자: 조남각 직전 서울연합회장
인물석이다. 변화 좋고 기상 좋은 장군암이다.
석명: 성류암, 산지: 도화리, 크기: 12x14x7, 소장자: 조남각 직전 서울연합회장
변화 좋고 삼관통의 갈색 주름석으로 물씻김도 잘 되어 있다.
석명: 3단 대평원, 산지: 남한강, 크기: 24x6x9, 소장자: 조남각
3단의 평원이 잘 형성되어 있다.
석명: 포용암, 산지: 덕산, 크기: 20x29x18, 소장자: 김달영
변화 좋은 입석 선바위 포용암이다.
석명: 一石일석 一心일심, 산지: 서해, 크기: 心 9x7x5, 소장자: 조남각
일석, 일심 해석 모음이다.
一일
石석
一일
心심
석명: 거북선, 산지: 남한강, 크기: 31x19x13, 소장자: 회장 조복만
관통 패임의 골석으로 변화가 많은 기석이다. 외형은 거북선을 닮았다.
석명: 무영탑, 산지: 임진강, 크기: 12x11x10, 소장자: 이동규
다층으로 구성된 탑으로 물씻김도 잘 되어 있다.
석명: 거북암, 산지: 미사리, 크기: 29x18x10, 소장자: 박병천
호피석으로 거북을 닮았다.
석명: 새로운 출발, 산지: 현리, 크기: 21x12x10, 소장자: 김덕중
석명을 지은 이유를 물어보니 문양이 용머리처럼 생겨 출발하는 것 같아서
새로운 출발이라 했다고 한다. 비룡 또는 비마 같다.
석명: 운영대, 산지: 도화리, 크기: 18x7x17, 소장자: 김영호
평석, 넓은 평원이 잘 형성되어 있다. 대평원이다.
석명: 속내음, 산지: 남한강, 크기: 14x6x9, 소장자: 고문 서재업
처마바위이면서 변화 좋고 약간의 물고임도 있는 석질 좋은 바위다..
석명: 세월의 미, 산지: 남한강, 크기: 14x28x9, 소장자: 김지영
실미석 입석이다.
석명: 노송, 산지: 순창 호피, 크기: 43x30x17, 소장자: 김영철
순창 호피 색감 좋다. 문양으로 본 것 같다. 나무 기둥도 보이고 잎이 울창하다.
석명: 용소대, 산지: 도화리, 크기: 29x18x19, 소장자: 김학호
변화 좋은 바위로 바위 중앙에 물고임이 있다.
석명: 웅장한 바위, 산지: 남한강, 크기: 33x14x17, 소장자: 현영석
커다란 바위 산이다.
석명: 보이는 세상, 산지: 남한강, 크기: 16x28x11, 소장자: 총무 안상호
변화 있는 입석 바위에 관통이 뚫려 있다. 그곳을 통하여 바깥 세상을 바라본다.
석명: 세월의 흔적, 산지: 남한강, 크기: 39x10x16, 소장자: 정삼채
듬직한 바위다.
석명: 푸 하하하, 산지: 남한강, 크기: 17x25x10, 소장자: 고문 서재업
호탕하게 웃는 모습이다.
석명: 정암, 산지: 문경, 크기: 27x10x14, 소장자: 김세희
낭떨어지가 있는 바위로 협곡의 일부 같다.
석명: , 산지: , 크기: 59x20, 소장자: 김영철
해안풍경 한국화, 야송 이원좌 화백의 유작이다.
석명: 신선암, 산지: 남한강, 크기: 20x40x12, 소장자: 정삼채
변화 좋은 입석 바위로 신선암이다.
석명: 신선 여가 선용, 산지: 남한강, 크기: 25x8x15, 소장자: 조정권
2단석, 진오석으로 석질이 좋다. 신선들이 한가할 때 놀러오는 곳인가 보다.
석명: 웅장도, 산지: 남한강, 크기: 18x15x17, 소장자: 조정권
두더지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웅장도라고 하였다. 석명을 쓰신 분은 섬으로 본 것 같다.
그러나 좌대를 보면 소장자는 물형으로 본 것 같다.
석명: 봄 선녀암, 산지: 남한강, 크기: 18x6x10, 소장자: 조정권
옥석 호수석으로 높은 절벽 산봉우리 사이에 물고임이 있다. 봄에 선녀들이 놀러와 노니는 곳인가 보다.
석명: 칠곡선사, 산지: 남한강, 크기: 10x18x8, 소장자: 김정자
변화 좋은 인물석이다. 일곱군데 골이 있어서 칠곡선사인가 보다.
석명: 일출장관, 정오쯤, 산지: 남한강, 크기: 15x17x11, 23x40x12, 소장자: 이상문
호박석 일출 모음이다..
석명: 바위가 예술이네, 산지: 강천, 크기: 14x13x12, 소장자: 부회장 최수종
오석 바위 표면이 변화 무쌍하다. 정말 바위가 예술이다.
석명: 관조, 산지: 도리, 크기: 11x21x7, 소장자: 부회장 최수종
석명이 관조다. 새가 사람을 보는 것인지, 사람이 새를 보는 것인지....
석명: 옛동산, 산지: 소청도, 크기: 12x8x3, 소장자: 김기필
예날 고향에서 뛰어놀던 옛동산이다.
석명: 복면가왕, 산지: 비안도, 크기: 33x14x17, 소장자: 김기필
가면을 쓴 사람 복면가왕이다.
석명: 겨울나목, 산지: 연도, 크기: 17x25x15, 소장자: 김기필
겨울 나무 봄이 오니 꽃이 피고 잎이 나기 시작한다.
석명: 써커스, 산지: 남한강, 크기: 26x30x16, 소장자: 이상문
고목나무 위에 사람이 올라가 위험한 곡예 서커스를 하고 있다.
석명이 서커스 보다는 고목 나무가 더 나을 것이라는 수석인들이 많다.
석명: 물 너무 차, 산지: 정선, 크기: 20x25x10, 소장자: 김덕중
다이빙하는 모습, 아직 물이 많이 차가운가 보다.
석명: 거시기랑께, 산지: 남한강, 임진강, 크기: 25x18x20, 5x13x5, 소장자: 황동수
음양석 한 쌍이 갖춰져 있다. 신방을 꾸몄나보다.
석명: 적벽, 산지: 수산, 크기: 42x10x12, 소장자: 황동수
단봉의 섬이다.
석명: 봄을 기다리며, 산지: 목행, 크기: 24x10x7, 소장자: 황동수
병풍바위, 바위 산이다.
석명: 달마, 산지: 남한강, 크기: 28x42x28, 소장자: 이승범
달마가 합장하고 기도하는 모습이다. 석질 진오석으로 강질이다.
석명:자연의 힘, 산지: 인도네시아, 크기: 45x22x28, 소장자: 이승범
골이 깊이 패여 변화가 좋은 수석이다.
석명: 용골, 산지: 남한강, 크기: 25x14x16, 소장자: 총무 안상호
처마가 특이하게 생긴 수석이다.
석명: 용(로또의 꿈), 산지: 가평, 크기: 20x28x10, 소장자: 김덕중
상상의 동물 용이다. 용꿈을 꾸어 로또 1등 당선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석명: 소쩍새 울다, 산지: 중국, 크기: 18x38x8, 소장자: 고문 서재업
국화 꽃돌이다. 소쩍새 한 마리 국화꽃에서 울고 있다.
[자료출처:참수석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