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쁜소식 969호… “尹대통령 석방될 것”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위해 눈물로 간절히 기도해주십시오.
선교사,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오.
목회자, 회원, 기독인들의 간증 등과 뉴스입니다.
나눔 #1
그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간증을 나눠달라.
나눔 #2
권사님 :
지난 주말 동대구역 광장에서 세이브코리아 주최 국가비상기도회가 열렸다.
KTX편으로 남편과 지인 등 3명이 참석했다.
정말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인파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발 딛을 틈조차 없었다.
강추위 속에서도 현장 열기로 추운 줄 몰랐다. 어깨와 어깨가 부딪힐 정도였다.
매일신문이 AI기술을 활용한 항공사진을 분석한 결과 15만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 추산은 5만2천여명이다. 부산역 광장 집회 때보다 4배 많이 모였다.
경찰은 대구서 열린 집회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윤석열 대통령 석방과 탄핵 무효를 외쳤다.
부산집회 때는 정말 청년들이 주류를 이뤘다. 이번에는 어르신들도 많이 나오셨다.
역사의 현장이었다. 그곳에서 나도 대통령과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했다.
대통령 석방과 탄핵 무효를 목이 터져라 외쳤다.
나도 힘이 돼 드리고 싶었다.
도산 안창호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라고 했다. ‘행동하지 않는 자의 양심은 악의 편’이라는 말을 기억하자.
나눔 #3
장로님 :
나도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 주최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했다.
아내와 지인 등 10여명과 함께 경산시 하양역 주변에 주차를 한 뒤 대구도시철도를 타고 집회에 참석했다.
대통령 탄핵 반대와 석방을 외치는 수만~수십만 명의 목소리가 지축을 흔들었다.
정말 대단한 집회였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대통령이 감옥에 갔다.
나라가 어렵다. 미래가 불투명하다. 어떻게 집에 있을 수 있겠느냐. 그래서 참석했다. 대통령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나눔 #4
나는 가족과 함께 ‘대통령과 대한민국’, ‘미국에서 췌장암으로 투병 중인 처형’, ‘뇌출혈 후유증을 겪고 있는 아내’, ‘프로그램 개발 중인 아이’, ‘조상대대로 불신앙 집안의 장인․장모님의 구원’, ‘절실한 물질’을 위해 40일 작정기도를 드리고 있다.
하나 같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었다.
설 명절부터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40일 작정기도회’를 이어가고 있다.
작정기도 13일째인 10일 오후 8시 대였다.
목 아래 부분이 후끈거렸다.
후끈거림은 질병과 차원이 다르다.
이 같은 현상은 누가 기도를 해줄 때, 내가 간절히 기도를 할 때, 은혜로운 집회에 참석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서울 대형교회 목사님도 같은 간증을 하셨다.
강력한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어느 날보다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했다.
목 아래 후끈거림이 우측 어깨 날개 부위로 내려왔다.
오랫동안 그곳에 머물렀다.
“주님이 치료해주시는 구나”라는 마음이 들었다.
이전에도 이런 방법으로 주님께서 아픈 허리를 고쳐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 시간 나의 ‘오십견’을 치료하셨다.
오십견에 대해 하나님께 치료해 달라고 구한 적은 없는 것 같다.
운동하면 나을 것이라는 마음에서였다.
또 낫지 않으면 평생 달고 살면 되지라는 마음에서였다.
아주 심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몸을 틀지 않고 오른 팔을 뒤로 젖힐 때 등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날 오후 승용차로 아내의 병원정기검진을 도왔다. 승용차 운전석에서 오른 팔로 뒷좌석의 물건을 잡을 때 오십견으로 인해 심한 통증을 느꼈다. 하나님께서 그 때 그 모습을 보시며 마음 아파하셨는지는 모르겠다.)
기도 중이라 오십견이 완치 되었는지 확인하지 못했다.
계속해서 부르짖어 기도했다.
그런 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묵상기도에 들어갔다.
주님이 말씀하셨다.
“앞서 기도한 기도제목(6가지) 중 무엇을 들어주기를 원하느냐. 한 가지만 말하라”고 하셨다.
모두 다 응답해주시길 바랐지만, “주님 뜻대로 해주십시오.”라고 대답했다.
갑자기 내 입에서 방언이 터져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을 위한 기도가 이어졌다.
그 방언이 대통령을 위한 기도임을 알 수 있었다.
방언통변의 은사가 임했는지는 모르겠다.
주님이 아주 기뻐하셨다.
“대통령을 석방시켜 주겠다.”고 하셨다.
그런 뒤 또 말씀하셨다.
“물질 복을 주겠다”고 하셨다.
기도회를 마친 뒤 오른팔을 뒤로 젖혀봤다.
전혀 통증이 없었다.
말끔히 완치됐다.
이틀째인 이 시간까지 전혀 통증이 없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그날 밤 기이한 꿈을 꿨다.
물질 복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하나님께서 대통령을 참 사랑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대통령으로 인해 참 기뻐하신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나눔 #5
이전에 하나님께서 아픈 허리를 고쳐주셨다는 했는데 자세히 들려 달라.
나눔 #6
2014년 여름으로 기억된다.
갑자기 허리가 아팠다.
독을 넣은 음식을 먹어 그런 것 같았다.
007 작전하듯이 이 식당, 저 식당을 옮겨 다니며 식사를 했다.
직장 동료 중에 악한 사람의 사주로 해코지한 것으로 보였다.
음식을 먹은 뒤 머리가 아주 아프기도 했고, 가려움증이 발생하기도 했고, 심장이 뛰기도 했고… 내가 먹지 않은 음식을 먹은 직장동료가 병원으로 실려 가기도 했고, 또 다른 동료는 대구로 후송돼 수술을 받기도 했다. 회식하는 식당엔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기도 하고….
당시 겨우 겨우 근무를 했다.
밤이 되니 허리가 더 아팠다.
정말 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언젠가 하나님께서 고쳐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어느 날 퇴근을 한 뒤 귀가했다.
사워를 하고 조심해서 침대에 누웠다.
아직 잠을 잘 시간은 아니었다.
그런데, 목 아래 부분이 후끈거렸다.
누가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당시 아무리 아파도 기독교 기사를 작성했고,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그럴 때 마다 나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는 분들이 있었다. 느껴졌다.
그래서 1천억원을 주는 것보다 기도해 주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하곤 했다.
목 아래 부분의 후끈거림은 처음으로 등줄기를 타고 허리로 내려갔다.
많이 놀랐다. 하나님이 고쳐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 후끈거림은 허리에서 멈춰 몇 초간 허리를 주물렀다.
나았다는 마음이 들었다.
침대에서 내려와 뛰었다. 허리가 아프지 않았다.
거실로 이동해 뛰었다. 역시 허리가 아프지 않았다.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 번도 허리가 아프지 않았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그 하나님은 뇌출혈로 쓰러져 생존율 10%이하의 진단을 받은 아내를 6시간 만에 눈을 뜨게 하셨다. 당시 주치의는 무의식 상태에서 패혈증이 와 사망한다고 했다. 수술도 불가능 하다고 했다.
많은 분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 아이와 함께 '죽기살기'로 기도했다.
직장에서도 교회에서도 모두 죽는다고 했다.
하나님은 그런 아내를 살려주셨고, 계속해서 회복시키고 있다. 아내의 신앙이 쑥쑥 자라남을 볼 수 있어 참 감사하다.
나는 그간 포항에서 그런 큰 기적을 본 적이 없었다.
나눔 #7
대통령이 석방된다는 것을 확신하나?
나눔 #8
하나님께서 대선에 앞서 뜨지 않던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는 것을 3~4차례 들려주셨다.
이후 문 후보의 지지율이 급상승함을 볼 수 있었다.
유세를 위해 포항에 온 문 후보에게 대선에서 이길 것이라고 들려드렸다.
그런데 문 후보는 박근혜 후보에게 석패(약간의 차이로 아깝게 짐)했다.
그 때 일부에서 나를 사이비라고 했다. 지역정서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문 후보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문 후보는 다음 대선에서 대통령이 됐다.
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때는 알 수 없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석방될 것이다.
하나님이 윤 대통령을 기뻐하신다.
예수님의 재림도 마찬가지다.
때는 알 수 없지만, 재림하실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나눔 #9
하나님께서 대통령을 보고 기뻐하시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나눔 #10
윤 대통령은 한국의 기라성 같은 목사님들의 안수기도로 대통령이 되셨다.
그분은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다.
옥중에서도 성경을 읽고 계신다고 한다.
대통령의 옥고는 신앙성장에 큰 도움이 될 줄 믿고 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를 보라.
총탄을 맞았을 때 정말 식겁했을 것이다.
하나님께 아주 많이 감사했을 것이다.
그러니 대통령이 되자마자 말씀대로 두 가지 성인 ‘남성’과 ‘여성’만 인정했다.
소돔성과 고모라성이 멸망한 이유는 동성애 때문이었다.
나눔 #11
요즘 손현보 목사님(부산 세계로교회)과 전한길 한국사 일타(일등 스타) 강사가 뜨고 있다.
대통령 탄핵 반대 목소리도 높아가고 있다.
매일신문이 지난 8~9일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했다.
대구경북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56.9%로 나타났다.
탄핵을 반대하는 응답은 53.2%로 조사됐다.
대통령 지지율은 시간이 갈수록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나눔 #12
국가인권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방어권 보장’ 안건을 재상정해 수정 의결했다.
인권위는 지난 10일 ‘2025년 제2차 전원위원회’를 열어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 안건을 재적 인원 11명 중 찬성 6명, 반대 4명으로 통과시켰다.
이 안건은 김용원 상임위원이 주도한 것으로 △헌법재판소 등 사법부와 수사기관에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사건 방어권을 철저히 보장할 것 △윤 대통령을 불구속 수사할 것 등 내용이 담겼다.
나눔 #13
나는 이런 마음이 든다.
다음 대선(2027년 3월이나 그 후 등)에서는 제도권 밖의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다음세대에 비전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질 것이라는 마음이 든다. 지난해 여름인지 봄인지 간증했다.
나눔 #14
지금 대한민국은 아노미상태다.
무법천지다. 양심과 정의가 사라진지 오래됐다.
국회도, 헌재도 해산해야 한다.
오죽 했으면 우리지역에도 암행어사가 출두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겠느냐?
도둑을 잡아야할 개가 도둑과 한패면 어떻게 될까?
윤 대통령께서도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나라가 망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고.
나 역시 전적으로 동의한다.
나눔 #15
나는 이 모든 것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고 믿고 있다.
우리가 먼저 회개하며 기도하자.
나눔 #16
목사님 :
간절히 진심으로 기도하라.
한 사람의 기도가 가정과 포항과 대한민국을 살린다.
회개하라.
기도하지 않는 죄를 회개하라.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세아 6장 1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장 14절)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역대하 30장 2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