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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에서는 다시 앱을 클릭하시고 중간의 메인메뉴에서 ‘영어주소’를 클릭하셔야 화면 확대 가능하십니다.) ♡♡♡매일새벽예배 5시반에 ♡♡♡ ♥주일 11시♥주일 저녁 7시♥수요예배 7시반 7.22(월)“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에 갖고 나온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께서 응답하 셔서 모두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 하옵나이다. 함께 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 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어제 찬양드린 521장을 다시 불러보겠습니다. “구원하는 인도하는” 1.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참 좁으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길은 참 험하니 우리 몸에 지워 있는 그 더러운 죄짐을 하나 없 이 벗어 놓고 힘써서 들어갑시다 2.이 세상의 많은 사람 큰 문으로 들어가 넓은 길로 갈지라도 멸망으로 끝나니 세상 헛된 부귀 영화 모두 내어 버리고 주의 말씀 순종하여 그 생명 길로 갑시다 3.구원의 문 열렸으니 주의 공로 힘입어 주저 말고 들어가서 생 명길로 갑시다 구원의 문 닫힌 후엔 들어가고 싶으나 한번 닫 힌 구원의 문 또 열려지지 않으리 [후렴]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좁은 문 들어가 영생으로 인도하 는 그 생명길 갑시다 < 성경> 요한1서 3장 4절 ~ 10절 4.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5.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 게는 죄가 없느니라 6.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 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7.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8.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 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 이라 9.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 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 님께로부터 났음이라 10.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 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제목이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라고는 했지만, 항상 미혹이 들 어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오기도 하고, 이단들 을 통해 들어오기도 하며, 우리의 눈이 정욕을 좇음으로써 오기 도 하고, 우리 마음 속의 욕망에 의해서 오기도 합니다. 어쨌든 미혹되어 범죄치 않아야 합니다. 또한 죄를 짓거나, 형제를 미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4절에서는,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 라”라고 합니다. 여기서 ‘죄’는 ‘과녁에서 빗나간 상태’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죄’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의로운 길을 벗 어나서 가지 말아야 할 길을 자기 마음대로 가는 것입니다. ‘천로역정’의 주인공 크리스챤이 전도자가 말한 곧고 좁은길 로 가지 않고, 다른 길로 접어든 것도 바로 죄였던 것입니다. 또한 크리스챤이 눈물로 회개를 하니까 바로 죄사함이 순식간 에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 린 양으로 오셨으며, 모든 죄를 친히 자기 몸에 짊어지심으로 써 우리 죄를 없이 하셨기에 가능한 것이고, 또한 우리가 생활 하면서 자꾸 짓게 되는 죄성으로 인한 죄에 대하여, 회개함으로 써 사하심을 얻게 되는 것도 모두 다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으 로 인한 은총인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합니다. 이것은 오늘 본문 9절의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와도 맥락을 같이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죄를 용서받고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롭게 되었 지만 여전히 죄를 지을 수 있는 존재로서 죄를 짓게 되는 영향 력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는 우리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 이상 죄를 짓지 않 고 살기를 원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속 거함으로써 죄를 온전히 극복하여 그리스도를 닮는 자가 되는 성화의 과정을 계 속 가야 하는 것입니다. 천로역정의 크리스챤이 순례자, 구도자로서, 좁은길, 험난한 길을 갔듯이 계속 가야 합니다. 중간에 그의 신앙을 돕는 동역자들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길을 인도해 주는 전도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천사들도 돕습니 다. 무엇보다도, 예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미혹에도 흔들리지 말고, 예수 이름으로 힘차게 전진하여야 할 것입니다. 힘이 없으십니까? 기도하십시오. 지혜가 없으십니까? 기도하십시오. 열심히 믿으려고 하는데 여러 가지 가정, 사회, 경제적으로 어 려움에 부딪히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더더욱 기도하십시오.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입 니다. 마태복음 7장7절에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귀한 말씀을 볼 수 있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 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믿고 구하시길 바랍니다. 구원으로 향하는 성화의 과정에서도 중요한 것은 믿음‘이고, 최후의 순간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의 ‘믿음’입니 다. 믿고 힘내서 기쁘게 신앙의 좁은 길, 험난한 가시밭길, 돌 짝 밭길을 인내로써 가시길 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기도> 거룩하시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미혹을 받지 말 고, 좁은 길, 험난한 길 선택해서, 항상 굳건한 믿음으로 힘내 어 전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 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찬송: 288.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1.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2.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 래 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후렴]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 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아멘 < 주기도문과 축도> <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축도> 지금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교통 역사 교제 충 만 하심이 오늘 말씀을 통해, 미혹을 받지 말고, 좁은 길, 험난 한 길 선택해서, 항상 굳건한 믿음으로 힘내어 전진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이 나라와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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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토요일에 고생많으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