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3년 : 1.72 (↑0.01)
원/달러 : 1,177.00 (↓2.80)
원/100엔 : 1,072.25 (↑4.93)
* 오늘의 경제 뉴스 *
미국, 중국 수입품 관세율 인상에 한국 수출도 ‘경고등’
한국 타격…자동차 232조 연쇄영향 경계 “한중 관세차 활용 기회도”
[연합뉴스 2019-05-10]
정부, 올해 수소차 6천358대 보급 계획…목표치 35% 높여
도심 수소차 충전소 설치 허용…연료전지 작년보다 45% 늘리기로
[머니투데이 2019-05-10]
‘V50 씽큐’ 지원금 최대 77.3만원…이통 3사, 5G 경쟁 ‘격화’
갤럭시 S10보다 높게 책정, SKT 77.3만원>KT 60만원>LGU+ 57만원
[뉴시스 2019-05-10]
연고점 뚫은 비트코인…“때가왔다” vs “가치없다”
가상화폐 대부분 내림세, 비트코인은 올라 720만원 넘어서
[뉴스1 2019-05-10]
세수호황 끝날 조짐…1분기 국세 전년보다 8천억 덜 걷혀
“지방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부가세 감소와 유류세 한시 인하 영향”
[서울경제 2019-05-10]
* 오늘의 숫자 *
20만원
직장인 10명 중 9명꼴로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홧김에’ 월 평균 20만원 정도를 지출한다는 빅데이터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남녀를 불문하고 한번에 8만~9만원씩 한달에 2번 넘게 홧김비용을 쓰는 것이다. 신한은행의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홧김비용’이 직장인들의 지출 중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전국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85.5%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1회당 평균 홧김비용은 8만6000원, 횟수는 2.4회. 월 평균 20만원이 넘는 돈을 오로지 업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쓴다고 답했다. 남성은 외식·음주나 게임·스포츠 등에, 여성은 의류·잡화 쇼핑과 미용실·네일아트 등 외모 단장으로 홧김비용을 지출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 비즈니스 성공노트 *
못생긴 소년
러시아에 한 소년이 외모에 대한 깊은 열등감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부디 제 삶에 남은 모든 행복을 모아서 제 외모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세요.” 소년은 날마다 기도했지만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소년은 자라면서 글쓰기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못생긴 외모는 글 쓰는 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아름다움은 외모에 있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 있다.” 문학의 길을 걷게 된 그는 더 이상 외모로 괴로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소년은 바로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약점과 강점이 있습니다. 약점만을 바라보며 열등감에 빠져 지내면 자신이 가진 강점을 잊게 됩니다. 타인보다 뛰어난 분야를 찾아 열심히 노력해 보세요.
* 오늘의 명언 *
나는 밤에 꿈을 꾸지 않는다.
나는 하루 종일 꿈을 꾼다.
나는 생계를 위해 꿈을 꾼다.
- 스티븐 스필버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