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장으로 모신 홍희흠 전 대구은행장 묘소 상단에 있는 부모 묘소이다.
부친 묘소가 정혈처로 중상급의 대명당이다.
상석에는 未좌로 표기되어 있으나 여기는 丁좌가 정좌이다.
부귀 겸혈자리로 금융기관의 수장이 될 만한 역량이다.
물형으로는 매화반개형.
모친을 1983년도에, 부친을 86년도에 모시고 92년도에 외환은행 전무에서 대구은행장에 선임된다.
丁좌 癸향, 파구가 寅파,
洪 행장이 甲寅생인 점을 감안하면 고조나 증조의 명당기운을 받아 태어났으리라 유추되며
더불어 이 자리의 기운이 더하니 홍 행장이 인기도 있었고 행보가 거침이 없었는 것이다.
이 자리는 금박 선생 덕분에 가 본 자리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묘소 맞은 편에는 홍 행장 선대 묘소 여러 기가 있는데 그 중에서 아래 묘소가 좋은 자리이다. 증조모가 아닌가 생각한다.
계좌 정향, 손파
첫댓글 잘 봅니다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