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티스트 그는 270미터의 통경 장권으로 경항대운하의 전모를 나타냈다

[백산]

그는 270미터의 통경 장권으로 경항대운하의 전모를 나타냈다

2023년 05월 05일  시나 컬렉션  소스:EK 이페어케이 플러스

　　20일 창저우미술관에서 '경항대운하 레인지로버 도' 가오밍(高米) 창작 270m 통경장권 첫 전시가 열렸다.이번 전시는 장쑤성 미술가 협회의 지도하에 중국 공산당 창저우시 당위원회 선전부, 창저우 문화방송관광국, 창저우 문학예술계 연합회가 주최하고 창저우 미술가 협회, 창저우 화원(우칭샤 예술원), 창저우 미술관이 공동 주관한다.

　　고명창작 채풍사진

　　2016년 2월 27일 채풍사생을 시작한 가오밍은 꼬박 7년 동안 2,000개 이상의 밤낮없이 창작에 몰두하고, 수없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마침내 2023년 2월 27일 27일에 270m에 달하는 이 '경항대운하 레인지로버 도표'를 성공적으로 완성했습니다.

　　고명창작 채풍사진

　　그는 중국화 특유의 회화언어로 대운하 연안도시의 명승고적, 도시풍토, 역사속담과 현대적 광채를 엮어 사실감과 사의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이경(異景)의 효과를 내고, 통경(通景)은 경항(京大) 대운하 전체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운하를 찬미하고, 대운하를 노래하며, 중화문명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애정을 불러일으킨다.

　　고명창작채풍집

　　창작부터 표현까지 중국화 '경항대운하 레인지로버도' 통경장권은 대운하의 자연스런 모습의 역사적 변천을 보여주는 것일 뿐 아니라, 대운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운하문화의 전승, 대운하가 끊임없이 살아나고 빛날 것임을 상징한다.

　　전시실

　　'경항대운하 레인지로버'는 '장권'만의 시공간적 연속성과 관객 '유영'의 시각이 잘 어우러지는 완전한 롱롤 모드로 서서히 전개된다.전시장 전체는 운하를 둘러싸고 생기가 흐르는 시적인 화면을 구성, 천년 콸콸 흐르는 대운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람 현장

　　시작부터 예술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그림 앞에 걸음을 멈추고, 한정된 공간에서 유비쿼터스 대운하를 체득하고, 발길을 돌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물놀이에서 대운하의 기승전결을 느낄 수 있었다.

　　전시 기간은 6월 20일까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