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2일 토요일 강남 자유문화제 후기입니다.
이 날은 4시에 도착해서 혹시 자리가 다 찼지 않았을까 했지만 다행히 몇 분께서 먼저 와 계셨습니다.
7m 현수막을 앞에 하나 펼쳐 놓고, 6m 현수막은 건물 입구 셔터에 매달았습니다.
다들 도와주신 덕분에 준비해 놓았던 물품들을 빠르게 비치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가 지켜줄게, 엄지밴드의 오프닝 무대입니다.
한때 음악을 하셨던 부모님들이 백신 강제접종으로부터 자녀들을 지키기위해 밴드를 결성한 뒤,
없는 시간을 쪼개 연습해 오신 거라고 합니다.
아래는 무대 영상 링크입니다.
https://tv.naver.com/v/24768564
4시 5분 ~ 10분 사이에 좌석이 거의 찼습니다.
저번 주와는 다르게 경찰들이 곳곳에 계속 서 있고, 인도에 질서유지선도 놓아진 모습입니다.
앞뒤로 현수막을 펼쳐 놓으니 눈에 더 확 띄고 밝아 보입니다.
이 날도 많은 KQ분들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엄지밴드 공연 이후, 전기엽 박사님께서 무대에 올라오셔서 백신에 대한 해독과 치료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전기엽 박사님께서는 위 표에 나와있는 방법대로 코로나 예방과 치료, 백신 해독을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족욕 후 추출되는 물체들을 제거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하신 결과,
치료방법으로 먼저 이버멕틴을 0.4mg/kg (1kg 당 0.4mg) 투약하고
열흘 후 알벤다졸 2알을 복용. 또 열흘 후 젤콤 2알을 복용하는 것이 하나의 주기(cycle)라고 한다면,
이후 계속 열흘 간격으로 이버멕틴, 알벤다졸, 젤콤 복용을 총 4주기 반복하면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4시 50분부터 초청가수로 부활의 8대 보컬리스트, 정단님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첫 곡으로 코로나 백신에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자작곡 '이 끝은 어디에',
편곡한 송대관 - 해뜰날,
임재범 - 비상,
코로나 시국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랩으로 한 자작곡 '하얀나비',
마지막으로 나훈아 - 테스형.
신나고 힘이 되는 노래들을 불러주셨습니다.
올바르게 진실을 전하는 가수들이 더욱 많아지길 희망합니다.
아래는 무대 영상 링크입니다.
https://tv.naver.com/v/24768708
노래 공연 이후에는
2022년 1월 16일 방송되었던
KBS 시사기획 창 '그들이 백신을 맞지 않는 이유'를 짧게 영상으로 보여줬습니다.
다큐 형식의 시사 프로그램 속에서 "한국에서 백신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라며
12월 25일 날 강남 집회 현장 모습과 이왕재 박사님의 말씀, 이영미 원장님의 백신 속 미확인 물체 영상이 나왔습니다.
그나마 KBS가 가짜 뉴스라고 매도하지 않으며 하나의 의견과 주장으로서 소개를 했고,
마지막에 백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결론지었습니다.
이제 주류 언론에서도 백신 반대의 목소리를 더 이상 음모론이나 가짜 뉴스로 내보내지 않고
정확한 정보와 통계, 근거자료를 들어 진실을 보도하길 바랍니다.
이어서 이왕재 박사님께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초적인 개념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코로나19는 원론적으로 백신이 기여할 수 있는 바가 정말 미미하다.
코로 직접 감염이 되면 그 감염된 세포가 면역 세포가 되고,
그 세포에서 알파 혹은 베타 인터페론을 분비해서 바이러스 증식을 막는 것이다.
20대 미만의 청소년들은 그 점막 세포 기능이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에
면역 세포 단계로 가기도 전에 점막 세포가 다 바이러스를 막아낸다.
그래서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
코로나로 인한 질병은 항체가 해결하는 병이 아니고, 아주 제한적인 상황에
점막 세포에서 α/β인터페론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그 점막 벽이 깨지면서
바이러스가 혈관으로 침입해 들어가거나 또는 바이러스가 하기도로 내려가 폐렴이 되는 경우에만 항체가 작용을 하는데,
그 경우는 확진자 중 1%도 되지 않는다. 즉, 확진자 중 99%의 사람들은 바이러스가 상기도에서 끝나는 것.
'백신'하면 곧 '항체'를 생각하는데, 그 항체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확진자 중 1% 라는 말이다.
코로나는 공기를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백신을 통해 생성된 항체가 도저히 그 바이러스를 막을 수 없다.
돌파 감염이라는 말은 잘못된 용어. 항체를 뚫고 감염된다는 의미인데, 항체를 돌파할 수 있는 바이러스는 없다.
항체를 만나면 100% 잡히게 되어있다.
하지만 현 상황은 점막 세포 위의 점액에 항체가 없으므로, '무사통과 감염'이라고 용어를 바꾸어야 한다.
점막 세포 아래에 있는 항체는 그 위 점막 세포에서 감염되는 바이러스를 막을 수 없다.
그리고 그 항체가 점막 세포 위로 가지 못한다는 증거는 면역학 교과서에 나와있다.
백신을 맞고 생기는 항체는 전적으로 IgG인데, 절대 상피 세포를 통과해 점막 위로 갈 수 없다고 나와있다.
(위 사진 속 검은색 굵은 사각형 'Transport across epithelium' 항목에 '-' 표기되어있는 IgG1~IgG4)
이 쉬운 내용을 임상하는 의사들이 너무 모르고 있다.
그래서 백신이 예방 효과가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화이자도 거짓말을 했다.
자연 면역이라는 것은, 직접 호흡기로 감염되면 IgA라는 항체가 생긴다. 분비형 IgA만 상피세포를 통과한다.
그리고 만약 심하게 앓는다면 그 점막 벽이 무너지면서 피 속으로 들어간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항체는 IgG가 생긴다.
그래서 자연 면역으로는 IgA와 IgG 항체 모두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백신으로는 IgA 항체는 절대 생길 수 없고, 오직 IgG 항체만 생긴다. 그러므로 예방 효과가 없다.
한 번 심하게 감염된 사람은 IgA와 IgG 모두 있으므로 다시 감염이 안 된다. (정상적으로 항체가 생긴 경우)
외국에서도 '자연 면역이 백신에 의한 면역보다 6배 강한 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것이 IgA에 의한 효과라는 것이다.
과학적인 내용으로 코로나 백신이 왜 예방 효과가 없는지, 백신에 의한 집단 면역은 왜 불가능한지
학문적으로 100% 확실하게 밝혀 주셨습니다.
5시 50분쯤 중간 쉬는 시간으로 엄지밴드가 다시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마침 조금 허기진 시간이었는데
고운세상님께서 작은 빵과 에너지바, 비타500 음료를 저희를 위해 준비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카프리콘님 (前 요미님) 께서 하나하나 나눠주셨습니다.
또 KQ분들 발에 작은 핫팩도 손수 다 붙여주셨는데, 항상 솔선수범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공연 후 6시 10분에 이용식 교수님께서 백신 부작용 사망자 수와 검사 양성률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이후 6시 30분부터 백신 반대 개사곡을 부르시는 분들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유튜버 팬데또패님의 백신가도 (원곡 : 유정석 - 질풍가도)
소피아님께서 김현정 - 멍 개사곡을 불러주셨습니다.
그리고 유튜버 하면되겠지님이 잘못된 백신 (원곡 : 김건모 - 잘못된 만남),
독약이야 (원곡 : 싸이 - 예술이야),
We don't get a vaccine (원곡 : Twisted Sister - We're Not Gonna Take It)
신나고 재미있는 개사곡들로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이어서 백서스클랜, 백자연, 대자연 분들께서 발언을 해 주시고
"대한민국 깨어나라" 구호를 집회에 모인 모든 사람들과 함께 외쳤습니다.
오후 7시 10분 경 저번 주에도 오셨던 전직 경찰관 김의진님께서 자유를 끝까지 함께 지키자고 발언하셨습니다.
마지막 엔딩 무대로 거북이 - 빙고와 Village People - YMCA를 다같이 부르며 자유문화제가 끝났습니다.
모두 마치고 세일러님께서 단체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든든한 세일러님 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집회 마지막까지 앞 현수막 지탱해주신 을라잇님, 로즈쿼츠님, God hand님 감사합니다.
이제 집회의 하이라이트인 행진을 하려고 줄을 맞춰 정렬 중이었는데,
지켜보던 경찰 한 분이 저희를 제지하며, 저희가 행진에 합류하면 신고된 인원 49명을 초과하므로
행진을 하려면 다음에 정식 신고를 한 뒤 하라고 말했습니다.
인원에 약간의 여유만 있어서 김용찬님, 전우치님 (前 진치우님), 클리어님, 사랑과 평화님 네 분께서 행진에 참여하시고,
나머지분들은 아쉽게도 발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짐정리 후
올리브영 바로 옆 골목 포장마차에서 따끈한 어묵탕과 떡볶이, 순대를 먹으며 간단히 뒤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1차 marie님께서 쏴주셨고,
2차 은갈치낭자님께서 행진 후 돌아오신 네 분께 쏴주셨습니다.
따뜻한 어묵탕 국물을 마시니 추웠던 몸이 풀렸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감사드립니다🙇 marie님. 은갈치낭자님.
이번 집회는 저번 15일 집회와 비교해서 음악과 공연 무대가 많아진 것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음악을 통해 함께 즐기며 하나되는 분위기가 좋았고, 길 가던 사람들도 노래소리에 궁금해하고 귀기울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일반 백신 반대 집회와는 조금 다른 자유문화제만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연 시간이 늘어 예정된 다음 순서로 넘어가기 바빠서
틈틈이 다같이 함께 백신 반대 구호를 외치는 기회가 적어졌던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번에 이용식 박사님 말씀 전 "○○○을 구속하라"와 이후 "대한민국 깨어나라" 구호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인 분들이 한 목소리를 낼 수록 그 힘이 더 커지고, 그것이 주는 울림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함께 구호를 외치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운 겨울에 전국 각지에서 대한민국을 깨어나게 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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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님
민트초코님
은갈치낭자님
강이은혜랑님
nyangi7378님
고운세상님
카프리콘님 (前 요미님)
푸른하늘님
을라잇님
jump님
큰고개님
가우리님
김용찬님
별씨남님
God hand님
marie님
버드나무님
로즈쿼츠님
와이에스님
남편분과 함께 오신 사랑22222님
환희로운님
행복한나님
이경미님
전우치님 (前 진치우님)
클리어님
사랑과 평화님
Merlin님
세일러님
하늘꽃님
바람꽃님
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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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호수공원님의 논문같은 깔끔한 후기!!
멋져요~~~~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당~~~~~!!!^^
더더욱 충전해서
이 전쟁이 끝나는 그날까지 고고고~~~!!!
도술 준비~~ 헛!
와~~호수공원님 최고십니다~~^^
전문가들의 디테일한 강연내용까지 대박이네요~~!!
마지막 저도 호수공원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공연도 좋지만 우리가 하고 싶은 구호 많이 외쳤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제목이 후기라고 해서 집회후기인줄 알았지 안 그랬으면 작가가 쓴 한편의 1일 다큐멘트리 대본인줄 알겠습니다.
참석하지 않은 이들도 전체적인 분위기와 진행과정을 상세하게 파악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수공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집회 준비부터 정성어린 후기까지...고생많으셨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집회이길 바라며 모레 토요일에 또 힘차게 외쳐봅시다.
후기 감사합니다.
우와~ 호수공원님 상세하고도 생생한 후기 너무 멋집니다!!!
제가 늦게 가서 앞부분 의사선생님들 발언 궁금했었는데 너무 자세히 올려주셨네요~
강남역에 모인 우리 회원님들의 에너지가 집회를 꽉 채우네요~^^
집회와 회원님들 챙기시고 생생후기까지^^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고
현명한 판단을 하고
용감한 행동을 하기 바랍니다.
The Great Awakening...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원님들과 주최측에게 감사드립니다... 홧팅
우~~~와!!
호수공원님의 능력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큐같은 후기도 너무
멋지고 가물가물하던
현장감도 생생하게 기억나게
해주시고…완전 능력자!!!👍
감동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참넉 못한 제게 현장감 있게 올려주신 후기
감사 하게 만낫습니다
호수공원님
화이팅 ㅡ
감사합니다^^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생생한 후기 감사히 잘봤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우왕~~ 현장감 가득하게 정성드려 후기 써주셔서 감사드려용~! 이번주도 으쌰으쌰 합시다~!
현수막은 끝순서로 전우치님도 도와주셨습니다 .후기가 논문인데요??!!!!^^ 호수공원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올렸습니당^^
부끄부끄요ㅋㅎ
@전우치 👏👏👏
우와 후기 완결판이네요!! 정리하느라 일주일 내내 고생많으셨어요~~
우와..^^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려요^^
매주 집회 전 준비하랴 집회 후 마무리하랴
정말 많이 바쁘시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호수공원님
정성과 수고가 많이 들어간 후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호수공원님 글을 참 잘쓰시네요
로데오님 말씀처럼 한편의 잘 정리된 다큐를 보는 기분이에요
실제로 뵈었을때도 차분하고 진중하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글도 차분하고, 정제되어 있고, 단단하네요. 멋집니다 😀
내일 드디어 우리 KQ 단독 집회 신고로 이뤄지는 행진 기대됩니다
호수공원님 화이팅 입니다 🙋♀️
호수공원님 정성스런후기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화이팅해요~~!!😊😊
와~호수공원님 굿~
완전한 다큐의 작품을 한편 보는듯 해요
멋지네요
수고하셨구요 고맙습니다 ~^^
강연내용까지 요점정리 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