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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Mavericks [번역]댈러스는 뭔가 도박성 변화가 필요하다
Rodman #91 추천 0 조회 504 10.11.14 14:1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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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4 14:13

    첫댓글 확실히.... 아레나스는 몰라도 버틀러로 이궈달라만 데려올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ㅋ

  • 10.11.14 14:15

    공감,,, 플옵에서는 절대 안 통할것같은 스타일이죠,,, 갈아엎기엔 또 너무 탄탄하고,,,

  • 10.11.14 14:25

    아레나스는 별로네요. 아이솔레이션 상황시 돌파능력이 있는 선수를 데꾸와야 합니다. 보브아가 돌아온다면 아레나스를 아쉬워 할 일은 없을 겁니다. 댈러스가 플옵에서 약한팀이라는 누명을 쓴 오명은 사실 공격의 문제도 있지만 수비의 문제도 컸습니다. 하지만 이번시즌은 댈러스-헤이우드라는 댈러스 역대 최강 골밑 조합을 보유하고 있죠.
    버틀러로 돌파하는 스윙맨을 데리고 올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레나스 같은 선수는 필요없죠.

  • 10.11.14 14:3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일단, 팀의 턴오버는 점점 나아지리라 생각하고, 벤치 득점의 부재는 테리가 벤치로 복귀하면서 다시 리그 정상급으로 복귀하리라 생각합니다.

    [팀의 모험수가 필요하다, 디퍼런스 메이커가 필요하다]는 의견에는 공감하면서도, 보브아가 돌아오고 난 후 적어도 12월까지는 지켜보고 모험수를 생각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댈러스의 우승을 위한 모험수가 아레나스라는 것에는 크게 동의하지 못하겠네요@-@;;(아레나스는 좋은 선수입니다만)

  • 10.11.14 14:38

    정규시즌보다 플옵이죠. 너무 서부팀들이 진짜 한끗차이인것도 크죠. 업셋이나와도 이상하지 않는 전력차이. 그렇지만 댈러스가 플옵에서 정규시즌보다 좀 약한 느낌입니다. 항상 여전히 지적되온 문제 슬래셔..이부분이 해결이 제일 되야할거 같네요. 버틀러가 그부분을 해결해야 할 위치이지만, 좀 마니 부진하고요.

  • 음. 정말 애매한 위치라고 생각됩니다. 팀을 변화를 주자니 새로오는 선수들이 댈러스 시스템에 잘 적응할지 변수이고;; 변화를 안 주자니 노비츠키에게 지나친 의존이라고 해야되나요? 공격적인 면에서는 노비츠키 의존이 아직도 심한거 같습니다.. 우선은 보브아가 들어올 때까지는 댈러스를 지켜보는 쪽이 더 나을듯 합니다.

  • 10.11.14 19:55

    현재 스티븐슨이 선발로 나왔을때 3연승중, 매리언이 선발로 나오고있는 현재 2연승중이죠...스티븐슨의 수비력과 간간히 터트리는 3점, 키드와 함께 잇을때 볼없이 열심히 움직여서 찬스를 만들어내는 매리언이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지금 달라스 단점이 개인적인 관점으로 봣을땐 1.턴오버 많다 (필라전에선 턴오버 적었습니다만...) 2.바레아 나왔을때 너무 공격루트가 단순해진다...(젠장할 바레아 개인플레이...)인데 2번같은 경우엔 바레아와 노비, 테리를 같이 투입시키며 공격의 단순화를 좀 줄여가고 있습니다...제 생각엔 이 두가지 문제를 잘 해결하면서 강팀과의 승부를 해봐야 할거 같네요,

  • 10.11.14 21:01

    매룡이 후보로 나올땐 거의 바레아랑 같이뛰니 시너지가 없는게 당연했습니다. 패스 잘못넣는 바레아 나오면 매룡은 죽어버리죠. 확실히 키드랑 많이 뛰게 되니 공간으로 잘침투해서 잘받아먹더군요. 버틀러가 돌아오면 어떻게될지 모르겠는데 바레아-매룡-헤이웃 라인업은 서로를 갈아먹는 라인업같네요. 헤이웃,매룡은 그나마 수비에서 위력이 나올지몰라도 공격은 시망됩니다-_-.

  • 10.11.14 21:11

    웃긴건 비단 헤이웃 매련만 그런게 아니라 바레아와 같이나오는 모든선수들은 바레아의 개인플레이 감상하는거 같더군요;; ㄷㄷㄷ

  • 10.11.15 11:27

    버틀러로 이궈달라데려오는건 도박이 아니고 테리가지고 아레나스 데려오는게 진짜도박이죠. 이기가 즈루,터너등과 리딩롤이 겹치는 것을 생각하면 이기의 장기계약도 부담될겁니다. 최근에는 득점력도 떨어졌고

  • 10.11.15 09:19

    버틀러로 이기 데려오는건 제발 어떻게든 성사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로 뭘 줘야할지가 문제지만요.

  • 10.11.15 11:28

    마이크 피셔씨는 이궈달라는 좀 더 탄력있는 버틀러라고 표현하네요. 자신이 슛찬스를 만들수는 있지만, 그래도 미들슛던지는 것을 좋아하고, 슛률도 부정확하다고요

  • 10.11.15 13:17

    대신 이기가 버틀러보다 더 나은 수비, 더 나은 피니셔 + 보조 리딩(?)을 줄 수 있고 더 젊으니 대 찬성입니다.

  • 10.11.14 20:48

    수비는 완전 만족하는데 공격에서는 불만 두가지 주전라인업에서 버틀러가 미들던지려하면 공흐름이 깨진다 둘째 바레아가 돌파하려하면 역시 볼흐름이 멈춘다는거죠

  • 10.11.14 21:08

    ESPN 트레이드 머신으로 돌려봤을 때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는 1. 애틀의 자말 크로포드 2. 디트의 벤 고든 3. 필리의 이궈달라 4. 워싱턴의 아레나스 정도였습니다. 나머지는 솔직히 가능성이 없다고 보심 됩니다. 자말은 득점 폭발력은 있는데 버틀러와 비교했을 때 풍기는 포스가 비슷하고, 고든은 디크가 안 해줄 가능성이 높고, 필리는 버틀러보다는 센터를 원할 것이고, 아레나스는 위협적이긴 할 것 같으나 스타일이 점프슛 위주라 는 점이 부담입니다.

  • 10.11.14 22:45

    존샐먼즈, 크리스 케이먼, 테이션프린스, 스테판잭슨을 플러스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사실 칼라일에게 가장 맞는 2옵션은 인디애나의 대니 그레인저가 아닌가 싶네요)

  • 10.11.14 23:40

    그레인저는 언감생심ㅠ...크로포드를 데려오면 바레아는 안쓰려나요,

  • 작성자 10.11.15 10:04

    존 샐먼스도 나름 괜찮을듯.. 올여름 장기계약했고 나름 성적도 좋은 밀워키가 놔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 10.11.15 11:13

    프린스를 데꼬 올수 잇을까요

  • 10.11.15 11:53

    오프더볼 무브먼트와 캐치앤슛이 좋은 리차드해밀턴도 괜찮지 않을까요? 근데 크게 업그레읻 될 것 같지는 또 않구요. 버틀러야 제발좀 능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 10.11.15 11:56

    샐먼즈는 제닝스와 호흡이 잘 맞아서 안 될 것 같습니다. 케이먼은 요새 뭐 이런 쩌리가 없을 정도, 프린스는 댈라스가 원하는 타입은 아니죠. 수비는 보강되겠지만 스포 자리에 매리언을 넣나 프린스를 넣나 공격 스킬(매리언은 골밑에서 받아먹기, 프린스는 3점)의 차이일뿐, 같은 성향의 선수들입니다. 캡틴 잭은 끌리네요. 근데 샬럿이 그동안 댈라스에게 그렇게 당했는데 또 할까요? 그레인저는인디의 에이스니까 불가이고, 해밀턴의 득점력은 인정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슬래셔가 아니라 좀 그렇습니다.

  • 10.11.15 13:47

    ㅎㅎ 그레인저는 1옵션급이죠 ㅋ 만약 온다면 가솔급의 사기 트레이드..

  • 10.11.15 12:19

    그렇죠 저희가 원하는 슬래셔역할을 해줄 수 잇는선수는 위 선수중에서 스테판잭슨 뿐이네요. 샬럿에서 해줄까요 근데? 틀드카드는 만기계약인 버틀러가 주라서 지난 딜과는 달리 그래도 얼추 이해가 더 되지만 아무래도 쉽지 않을듯!! 그리고 버틀러도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 10.11.15 14:13

    그래도 샤..샬럿이라면...

  • 10.11.15 14:37

    가능하기로는 이궈달라와 자말 크로포드도 해당됩니다. 단, 이기를 달라할 경우 필리 쪽에서는 무조건 센터를 달라고 할 겁니다. 애틀의 자말은 기복이 좀 있고 포스가 버틀러랑 큰 차이가 없죠. 현재 댈라스에 필요한 선수는 제2옵션이 될 슬래셔로서 상대 팀에게 <위협적>이어야 합니다. 버틀러가 미들신의 모습이라면 틀드 안 해도 그만인데 현재 그러질 못하니 틀드 시나리오가 자꾸 만들어지는 거죠.

  • 10.11.15 15:43

    버틀러.. 잘해줄겁니다 ㅠㅠ;; 하아.. 솔직히 개인적으로다가 이기나 자말크로포드보단 미들신 모습의 버틀러가 더 좋습니다.;;;

  • 10.11.16 00:06

    근데요 다음시즌이 되면 버틀러나가는데 제프그린 노릴순 없나요?? 퀄리핑 오퍼라서 6밀 보다 더 쌘가격이면 되던데
    제프그린 어리고 키도크고 제프그린도 SF로 듀란트와 똑같은 포지션이라서 놔주지 않을까요? 웨스트브룩이랑 애들
    몸값 점점뛰는데

  • 10.11.16 13:27

    댈러스는 사치세를 넘겨서 버틀러가 나간다고 버틀러 연봉만큼 쓸 수 있는게 아닐껍니다. 할려면 사이 앤 트레이드로 노려볼 수는 있겠지만.. 과연 댈러스에게 줄지 .. 제프그린이 온다면 SF-PF 라인은 든든하겠네요. 제프그린 - 노비 주전에 매련을 백업으로~

  • 10.11.17 17:40

    제프 그린이 4번으로 주로 나오지 않나요? 제프 그린이 노비도 엄청 잘막고 삼점도 꽤 좋은 선수라 탐나던데.. 근데 오클이 놔줄리가 없을거 같네요..

  • 10.11.17 14:41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라면,

    1. 이궈달라 면 수비뎁쓰야 깊어지겠지만, 공격적인 기여에선 버틀러와 다를 무엇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2. 자말 크로포드가 오면 어나더 테리가 코트에 한명 더 생긴다고 보면 되는데, 그 역시 만기계약자고 보브아를 생각해 보면 왠지 달갑지가 않네요. 개인적으로 크로포드는 미시건 시절부터 놓치지 않고 보는 팬인데,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헉스에선 자신의 듀얼가드로서의 탤런트를 만개하고 있고, 맵스에 온다면 키드의 백업도 가능하고 바레아를 앉혀 둘 수 있겠지만...모르겠네요.

    아 뭐 아는게 하나도 없네요...흙.

  • 10.11.17 17:41

    이궈달라가 버틀러보다는 돌파를 잘해주지 않을까요? 부상전에 버틀러 보면 돌파가 한경기에 몇번 보기도 힘들던데..

  • 10.11.17 17:48

    Iggy 에게 거는 기대에 댈러스맨님 말씀처럼 '돌파'가 있겠죠. 근데 Iggy 는 공격을 만들어 가는 것에 있어선 버틀러보다 좋다 말하기가 딱히 힘든것 같습니다. 오프 더 드리블이나 점퍼 등 개인이 만들어 내는 공격에 있어선, (분명히 성장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댈러스에서 요구하는 그것에 비함 모잘라 보이네요.

    그냥 버틀러가 길벗, 제미슨 없던 시절에 끝끝내 넣고, 끝끝내 막고, 상대방 에이스 도발하며 맞불넣던 그 터프한 근성이 돌아온다면, 그편이 더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아직 그러지 못하고 있어서 걱정이지만..결국 피지컬하게 림으로 돌진할 인물, 공격에서 노비외에 분명한 옵션이 되 줄 인물이 필요한건데

  • 10.11.17 18:01

    버틀러는 아쉽고, 이기는 의구심이 들고 뭐 그러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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