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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여도 바람일 뿐 끝내 못잊을 그날이 지금도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마음 다시 여기에
첫댓글 좋은 노래 즐감 하고 가니다~~^^
다시 들어도 아름다운 곡이네요. 노사연씨 목소리도 시원하고 아름답고요....
너무좋아담아갑니다 감사 감사^^*
너무좋아담아갑니다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