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보내며 축복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6월이 되시길 기도
5월 31일이다. 내일부터 6월이 시작된다. 신록과 더불어 새 생명력이 활기차게 온 누리에 충만했던 5월은 온갖 꽃들과 함께 짙은 녹음의 계절, 봄의 끝자락에서 여름의 새로운 계절의 시작인 6월로 이어지게 된다.
어느덧 한 해의 절반을 마무리하는 여름의 시작 6월로 일 년 중 가장 빛나는 계절을 맞이한다. 올여름에도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멋지고 근사한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 신실하신 주의 은혜가 가득하길 바란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나누고 봉사하는 6월이고 자녀 가정 사업 봉사가 지금보다 천 배나 되는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 모두가 탈이 없고 하나님께 성결한 삶을 살고 끊임없이 말씀을 배우고자 힘써야 할 것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6월이 되시길 빈다.
일반적으로 6월은 1일 의병의 날, 5일 한경의 날.망종 6일, 현충일, 9일 구강 보건의 날, 10일 6.10만세운동 기념일, 6.10민주항쟁기념일.단오, 15일 노인학대예방의 날, 21일 하지, 24일 전자정부의 날, 25일 6.25전쟁일, 26일 마약퇴치의 날, 28일 철도의 날이 있는 달이다.
6월 교회력은 평신도주일, 환경선교주일, 순교자기념주일이 있고 7월 7일 맥추감사주일을 준비하는 달이다. 개인적으로 7, 8월 수련회 오는 팀들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달, 가족 생일을 축하하는 달, 2012년 매실을 담글 때 돌아가신 모친(김천심 권사, 20일, 2012)의 추도일이 있는 달이다.
또한 장인(권도근 집사, 11일, 2021), 장모(손상심<기쁨> 권사, 3일, 2014)의 여수은천교회(담임 정세훈 목사) 주관 신가동 다정횟집(대표 권기원 집사-금호쉘 피엔비P&B, 유미영 집사)에서 추도예배가 있는 달이기도 한다. /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 정우평 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