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비, 모리셔스를 가다(4) - 그랑 리버 사우스 이스트 폭포
(그랑 리버 사우스 이스트 폭포 가는 길에 바라본 밤부산맥의 라이온 마운틴)
오지산행의 공주이자 여전사인 하늘비 님께서 에티오피아와 인도양 서부의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세이셸,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이라는 마다가스카르에 이어 ‘인도양의 무지개 나라’인 모리셔스를 여행 중에 있습니다.
하늘비 님께서 그때마다 사진을 영희언니를 통하여 오지산행 단톡방에 올렸습니다마는 좀 더 많은 오지산행 회원님
들이 PC 버전으로도 보실 수 있도록 카페에 올립니다.
제5일차 : 5월 14일(쾌속정으로 떠나는 모리셔스 남동부 5섬 어드벤처)
ㅇ 아침 일찍 출발하여 버스를 타고 1시간 쯤 이동 후 트루 도 뒤스(Trou d'Eau Douce) 선착장에 도착
- 작은 보트를 타고 100m정도 이동하여 큰 쾌속정으로 옮겨 탔다
- 1시간쯤 이동하면서 배 위층으로 아래로 이동하면서 사진 찍고 모두 신이 났다
ㅇ 폭포에 도착. 배를 탄 채로 폭포에 근접하여 사진 찍는다
ㅇ 협곡에 많은 배들이 몰려 순서를 기다리며 한 바퀴 돌아 나온다
ㅇ 넓은 바다 한가운데에 표류한다
- 물이 맑아 바다 속이 다 보이고 수심이 얕아 바닥이 보인다
- 일부는 스노클링과 수영을 하고
- 나머지들은 배에서 제공하는 주류와 음료를 마신다
- 주류와 음료는 무한 제공이다
ㅇ 건너편 배에서는 패러세일링 하는 사람들도 많다
ㅇ 직원들은 점심준비에 바쁘다. 그릴에 치킨과 생선을 굽는다
ㅇ 12시가 되자 뷔페를 차려놓고 접시를 들고 돌면 직원이 직접 나눠준다
- 치킨 한 조각, 생선 한 토막, 소시지 한 개, 샐러드와 마카로니 한 접시 받아 먹고
- 여유로 남은 것은 마음대로 더 가져다 먹는다
ㅇ 점심식사 끝나고 일레 오 세르프 섬으로 이동
- 배에서 내려 백사장을 걷고 해수욕도 한다
- 사람들이 엄청 많다
ㅇ 1시간쯤 놀다가 다시 배를 타고 돌아와 숙소로 복귀
(모리셔스 남동부 5섬 어드벤처를 떠나는 트루 도 뒤스(Trou d'Eau Douce) 선착장)
(카타마란(Catamaran, 쌍동선) 요트)
오른쪽에 위치한 돛대가 달린 넓은 형태의 배이다.
두 개의 선체(헐, Hull)가 나란히 연결되어 있어 파도에 쉽게 흔들리지 않고 매우 안정적이다.
공간이 넓어 선상 바비큐(BBQ) 파티나 스노클링((Snorkeling) 투어에 주로 쓰인다.
(카타마란(Catamaran, 쌍동선))
모리셔스 동부의 트루 도 두스(Trou d'Eau Douce)를 기반으로 운항하는 유명 선사인‘넵튠 크루즈(Neptune
Cruises)’의 요트이다.
(모리셔스 선착장)
(모리셔스 선착장을 출발하여 둘러보는 주변 풍경)
왼쪽 반도형 구조를 가진 흰색 건물들은 동부의 유명 5성급 럭셔리 숙소인 샹그릴라 르 투에스록 모리셔스
(Shangri-La Le Touessrok) 리조트이다.
리조트 뒤편 멀리 보이는 뾰족한 산봉우리는 모리셔스 동부의 상징적인 화산암 지형인 밤부산맥 (Bambous
Mountain Range)이다.
(라이온 마운틴)
멀리 가운데 산은 밤부산맥에 솟아 있는 해발 약 440m 높이의 라이온 마운틴(Lion Mountain, Montagne du
Lion)이다. 산의 능선과 봉우리가 마치 사자가 엎드려 누워 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이 이름이 붙여졌다.
(선상에서 그릴에 치킨과 소시지 등을 굽는다)
(선상 점심)
좌측에 놓인 구운 고기는 모리셔스 크루즈의 메인 메뉴인 치킨 바비큐와 생선이다. 마늘, 레몬, 올리브유 등으로
마리네이드(Marinate, 양념 액체에 재우는 조리)하여 선상 그릴에서 즉석으로 구워준다.
우측 하단의 야채가 섞인 흰 쌀밥(라이스 샐러드)과 좌측 상단의 토마토 소스 베이스 펜네 파스타 샐러드가 사이드
로 곁들여져 있다.
좌측 상단은 채 썬 양배추와 당근을 소스에 버무린 신선한 믹스 야채 샐러드이다.
(그랑 리버 사우스 이스트 폭포 가는 길)
(그랑 리버 사우스 이스트 폭포)
그랑 리버 사우스 이스트 폭포(Grand River South East Waterfall)는 줄여서 GRSE 폭포라고 한다.
모리셔스에서 가장 긴 강인 ‘그랑 리버 사우스 이스트’가 바다와 만나는 하구에 위치하고 있다.
울창한 협곡 사이로 스피드 보트나 카타마란(요트)을 타고 접근하여 폭포 바로 앞까지 이동하는 이색적인 보트
투어로 매우 유명한 명소이다.
(폭포 보고 일레 오 세르프 섬으로 가는 길)
(가운데 오른쪽은 밤부산맥)
(카타마란(Catamaran, 쌍동선))
(모리셔스의 대표적인 해양 레포츠인 패러세일링(Parasailing))
바지선(플랫폼)에서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출발하며, 모터보트가 질주하면서 생기는 바람의 힘으로 하늘로
떠오르게 된다.
(일레 오 세르프 섬에서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기는 사람들)
일레 오 세르프(Île aux Cerfs) 섬은 모리셔스에서 가장 유명한 열대 낙원으로, 보석 같은 터키색 라군(Lagoon,
산호초나 사주로 인해 외해와 분리되어 얕은 수심과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자랑하는 천연 석호)과 드넓은
백사장을 자랑한다. 해변 휴양과 다양한 수상 스포츠의 중심지이다.
스노클링(Snorkeling)은 숨대 통(스노클)와 수중마스크를 착용하고 얕은 수면에서 수중 세계를 감상하는
수상 레저이다.
(해변으로 밀려온 해파리(Jellyfish))
(돌맛조개과(Piddock clam) 조개의 출입수관(Siphon)이 만들어낸 흔적)
돌맛조개는 어릴 때 모래 밑 단단한 암석이나 점토층을 부드러운 껍데기 가장자리로 갈아내며 굴을 파고 들어가서,
평생 그 구멍 안에서 자라며 물속의 플랑크톤을 걸러 먹기 위해 긴 관(수관)을 모래 표면 밖으로 길게 뻗어 둔다.
(열대 칵테일인 피나 콜라다(Piña Colada))
화이트 럼을 베이스로 파인애플 주스와 크림 오브 코코넛(또는 코코넛 밀크)을 갈아 만든다.
코코넛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와 파인애플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글라스 가장자리에 신선한 파인애플 조각을 꽂아 장식하는 것이 전형적인 스타일이다.
모리셔스는 세계적인 사탕수수와 럼(Rum, 당밀이나 사탕수수즙을 발효하고 증류하여 만드는 대표적인 증류주)
생산지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모리셔스의 해변 리조트나 바에서는 현지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모리셔스 산 럼을
베이스로 사용한 피나 콜라다를 어디서나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알코올이 없는 논알코올(버진) 버전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