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사진에 재미를 느껴 잠수교도 자주 가고 근교 바이크 카페도 자주 갑니다. 잠수교에서 알게된 작가님에게 조금씩 배워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동안 인사모에 글과 사진을 몇번 올려 보신분들은 어떤 사진인지 아실겁니다. 잠수교는 패닝샷을 주로 찍고 있고 엽돈재는 코너샷, 바이크카페에서는 스냅샷을 주로 찍고 있습니다. 어느곳에 가던 혼자 사진을 찍어드리기엔 제 실력이 부족해 작가님들과 동행하며 기회가 닿는 라이더님들에게 멋진 모습을 담아드리고 있습니다. 어제(17일)는 용인에 있는 바이크 카페 올드타운로드에 갔었습니다. 어제는 작가님께 스냅샷을 신청한 라이더가 있다고 해서 저도 경험을 쌓을겸 동행 했었지요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분까지 해서 두분을 사진에 담아드리고 왔는데요 카페에 방문한 다른 바이크도 찍고 하면서 인디언이 한대도 없어 너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글도 올리는 거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부족한 실력이지만 저와 함께하는 작가님은 정말 사진을 멋지게 담아주시거든요 평일엔 저녁시간, 주말은 온종일 작가님과 시간만 맞으면 함께 출동할수 있으니 멋진 스냅샷을 남기고 싶은 인디언 가족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녁시간은 서울 근교 바이크카페 에서 하면좋고 주말은 서울 근교면 출동 가능할듯 합니다. 어제의 경우 한분을 거의 2시간 동안 쉬면서 찍었는데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시간을 충분히 갖고 사진을 찍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인디언의 멋진 모습이 널리 펴질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될듯 하니 관심 있으신분 댓글 주세요 참고로 사진은 무료이니 전혀 부담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첫댓글 서울근교 ㅠㅠ
이사가고싶습니다 ㅎㅎ
멋찐사진 감상으로나마 감사합니다
사진들 멋집니다. 근데 잠수교는 심심치않게 단속 소식이 올라오던데, 괜찮나요?
이사진은 바이크카페 스냅샷입니다
잠수교에 단숙은 주로 갓길 주차라서 패닝샷 찍는건 문제 없답니다
우와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