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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방금 보이스피싱. 문자왔네요 ㅋ
청산007(경기도) 추천 3 조회 884 23.03.01 15:3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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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1 15:49

    첫댓글 참 별난 사기도 다 있네요 하다 보면 정말 먹힐 때도 있고.. 매사 조심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3.03.01 15:51

    네 그러게요 이럴 땐 결혼 안한것도 도움되네요

  • 23.03.01 16:01

    ㅎㅎ 누출된 주민번호로 전화했을텐데 사기꾼도 황당했겠네요 ㅎ

  • 작성자 23.03.01 16:03

    네 ㅋㅋㅋ

  • 23.03.01 17:04

    ㅎㅎ 저두 저렇게 문자 받았었는데...
    답장은 참 열씨미 산다라고 ㅋㅋㅋ

  • 작성자 23.03.01 17:15

    그들도 열악한 환경에서 나름 최선을 다 하는 듯 합니다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3.01 17:57

    네 바로 삭제하시고 절대 걸려들지마세요~

  • 23.03.01 17:37

    ㅋㅋ아직도 저 방법을 쓰네요.
    아주 고전인데..
    저는 (어쩌냐 난 고양이딸밖에 없는데) 라고 해줬더니 조용~

  • 작성자 23.03.01 17:58

    요즘은 알고도 속을 정도로 치밀하니까 항상 조심하시구요
    워낙 낡은 수법이라 좀 웃겼네요 ㅋㅋㅋ

  • 23.03.01 17:59

    ㅋㅋㅋ. 결혼했다고 말해줘~~^^

  • 작성자 23.03.01 18:00

    그렇게 믿고 싶어요

  • 23.03.01 18:05

    엄마.. 이렇게 오길래
    ....
    난 미혼인데...라고 해줬어요.

  • 작성자 23.03.01 18:16

    잘하셨어요 ^^

  • 23.03.01 18:42

    ㅋㅋㅋㅋㅋㅋㅋ 아 웃으면 안되는데 저사람 참 웃기네요..

  • 작성자 23.03.01 18:45

  • 23.03.01 19:02

    자녀흉내내기의 절정이군요.

  • 23.03.01 19:05

    저도 같은 문자 받은적 잇어요 ㅎ

  • 23.03.02 01:15

    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 23.03.02 05:33

    제발 결혼했다고 말해줘 ㅋㅋ

  • 23.03.02 07:40

    저에게도 오던데. 요새 부쩍 늘었어요.

  • 23.03.02 07:53

    저도 같은 문자 작년에 받았는데 민증은 습건평동무 민증을 보냈더니 감감 무소식이더군요.ㅎㅎ

  • 23.03.02 08:34

    저두 같은 내용의 문자를 받았었는데요.
    제가 "몇째냐?"했더니. "둘째에요"하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는 여기 없는데 벌써 도착했어?"하니까. "네. 생각보다 빨리 왔어요."하길래.
    "둘째 지금 들어오고 있는데 넌 누구냐? 셋째냐?"
    했더니 묵묵.
    제 엄마는 "아니 범죄자하고 왜 말을 섞냐"구 난리치셔서 고스란히 야단맞은 일이 있네요. ㅎ

  • 23.03.02 17:53

    푸하하하하하

  • 23.03.02 18:07

    저는 당근 애 없지요.^^

  • 23.03.02 12:54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3.04 16:08

    징난치려다가 괜히 귀찮은 일 생길까봐 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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