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사를 보니까
대부분의 기자들이
공격수가 골을 못넣었다/ 수비진의 실책때문이다
이 두가지 의견으로 나뉘더라구요..
근데 저는 미들진이 문제였다고 봅니다..
어제 경기 보면은 미들끼리의 대부분의 패스가 상대편에 끊겼을뿐더라
허리에서 윙과 윙백과의 패스연결도 거의다 연결이 되지 않았으며..
미들이 공격한테 뿌려주는 공이 거의 없었습니다.
해설위원 한분이 말하셨듯이..
어제의 문제는 골결정력이 아니라
골기회를 못 만든데에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보니까 수비진에서 일단 공을 깊숙히 높게
찔러주는 정성훈 머리 맞아라 식의 패스 루트가 많던데..
성공한 적도 거의 없을뿐더러
아시아 팀의 수비진들이 비교적 외소하고 키가 작기에 망정이지..
유럽의 탄탄한 수비진들을 상대로 어떻게 해보지도 못하고
시간만 날릴 전술인거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바레인전의 결과가
미들의 패스및 경기 운영의 미흡과 전술이라고 보는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수비가 너무 뚤린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