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글을 쓰자면
제가 대전 모경찰서 소속으로 의경생활 할때 겪었던 일입니다.
후임이랑 월#동에서 야간 순찰돌고 있는데 어떤 아가씨 두명이
저희를 불러 세우더라구요 무슨일 때문에 그러십니까?물어보니
저기 저희랑 같이 집에가서 오징어에 소주 한잔 하실래요?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가씨들 슬쩍 스캔해보니 둘다 얼굴 반반하고 몸매도 좋았음 ㄷㄷㄷ)
네? 하고 좀 당황한듯이 말하니
안돼요?
라고 하면서 수고하세요 그럼서 집으로 들어갔어요
후임이랑 얼굴 바라보며 이게 뭔일이냐?ㅋ 쟤들 뭐지 ?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만약 아가씨집에 들어갔으면 이건 기율교육대로 끝날일이 아니라서
손절을 했지요
20년전 일을 회상해보며 그 아가씨들 진심이었을까? 장난이었을까?
ㅋ 궁금 하네요
첫댓글 갔으면 큰일났을겁니다 ㅎㅎㅎ
이건뭐 기율교육대로 끝날 일이 아니라서 정말 아쉬웠지만(?)ㅠ ㅋ 안갔지용
바 알바 일듯요.
그정도 얼굴과 몸매면 남자 여럿 애인으로 있어도 있을듯 ㅋ
20년전 월평동이면 유흥가였을때 였네요.. 포차두많았을때였고..
20여년전 그런류의 꽃뱀은 아니였을거고
혹시나 4거리여보여보 클럽의 젠더들?ㅎ
그것까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