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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이야기 모정이를 기억하며..
담이맘 추천 0 조회 306 25.01.12 09:0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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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2 11:02

    첫댓글 사랑스런 모정이 떠난지 1년이네요.
    함께했던 시절들을 대표님이 애뜻하게 추억하고 계시니 맘이 슬퍼지긴 하지만 아픈 기억보다는 행복했던 그리고 감사했던 시간들 기억하기를 모정이가 바랄꺼예요.
    참 좋으신 모정 어머니 희망이네님도 다시 감사드립니다.

  • 25.01.12 12:21

    모정이는 친구들과 뛰어놀며 행복하게 있을거예요~~ 시간참 빠르네요 ㅠ

  • 25.01.12 14:52

    모정이는 천성이 착하고 맑은 아이였어서 무지개 다리너머에서도 팅커벨 아이들의 엄마 누나 역할을 하고 있을것 같아요...
    모정이에게 마음 주셨던 모든 봉사자님 회원님들 사랑안에서 항상 웃길 바라고 있습니다~
    모정이 떠난 날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브링미홈에 있는 아이들도 모정이와의 추억을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아직도 모정이를 생각하며 마음 아파하시는 희망이네님도 힘내시길 바랄께요~

  • 25.01.12 15:01

    2014년 3월, 모정이를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공사장의 컨테이너 밑에서 만날 날. 이제 갓 2개월쯤 된 새끼 강아지들 세 마리를 홀로 키우면서 힘겹게 살아갔던 모정이. 아가들인 일남이, 이순이, 삼순이는 다들 좋은 가족에게 입양가고, 모정이만 혼자 남아서 10여년을 팅커벨에서 함께 지냈지요. 10년 만에 희망이네님 댁으로 집밥을 먹으러 가서 행복을 누리는 시간이 길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너무도 그 시간이 짧아서 슬펐습니다. 모정아, 하늘나라 강아지별에서 잘 지내고 있지? 우리는 너를 영원히 잊지 않을거야. 우리 모정이 사랑해 ~

  • 25.01.12 15:24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 ㅠㅠ
    모정이 떠난날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신 담이맘님 감사해요.
    모정이도 하늘나라에서 기뻐할것 같네요.
    어린 나이가 아님에도 모정이를 입양해주시고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신 희망이네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25.01.12 15:51

    활달하고 간식 좋아하던 성격좋은 모정이가 간지 벌써 1년이구나
    호동이를 마당으로 이끌어주던 참 착한 아이
    모정아 그곳에서 팅프친구들 만나서 잘 지내고 있지?
    따뜻하게 자고 맛있는 밥 먹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뛰놀면서 잘지내
    나중에 우리 그곳에서 다같이 만나서 다시 재미나게 살자 모정아♡

  • 25.01.12 17:29

    벌써 1년이됬군요
    마지막까지 곁을 지켜주신 희망이네님은
    어찌 지내실지
    모정이가 따뜻하게 갈수있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 25.01.12 20:37

    아~~모정이가 간 지 벌써 1년이 되엇네요~활짝 웃고 잇는 모정이를 보니 다시 한 번 가슴이 아려 옵니다~
    모정아 편히 쉬고 잇지? 보고 싶구나~~

  • 25.01.13 07:06

    제가 리버하우스에 처음 산책봉사 가서 함께 산책했던 아이가 모정이 였습니다.제일 처음에 손 잡았던 아이가 모정이라서 첫정이 들어 더 각별했고,제가 개인적으로 호스피스 했던 아이가 떠나고 정확히 일주일 후에 모정이가 떠나서 그 슬픔은 말로할수 없었습니다.브링미홈에 처음 이사한날 기쁨을 감출수 없었지만 우리 모정이가 함께하지 못한게 얼마나 가슴 아프던지..
    모정이와 마지막 산책했던 모슴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모정아...지금 너는 없지만 너와의 추억들은 견고하게 내 가슴에 남아 있단다.너만의 언어로 있는힘껏 표현하며 기다렸다가 반갑게 품에 안기던 우리 모정아..네가 그토록 좋아하던 그 포근함을 더 많이 전해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네가 좋아하던 간식도,네가 좋아하던 산책도..너는 손길이 절실히 필요했던 거라는걸 알고있단다.
    보고싶다.우리 모정아...

  • 모정이.. 우리 모두의 눈물버튼이 되어버린 아가야.. 보고싶다.

  • 25.01.13 11:19

    모정아 그 곳에서 잘 지내고 있니?
    그 곳에서는 아픔없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

  • 25.01.13 13:35

    모정아 너의 건강했던 모습 다시 보고 싶다. 지금은 아프지 않고 편안하지?
    너의 영원한 평안을 기도할게.

  • 25.01.13 14:15

    일요일오전 산책봉사갈 준비로 분주했던 어제가 모정이가 떠난 날이었네요. 모두 다시 기억할수있게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1.13 22:24

    모정아 이름말 들어도 눈물나는 우리
    모정이 아직도 이모 동영상에는 호동이를
    챙겨주는 모정이가 있어! 너무 착했던 모정아
    잊지않을께. 보고싶다 아주 많이.

  • 25.01.14 11:46

    모정이 아프기전에 너무 밝고 사람을 좋아했는데 이번에 저를 밝게 반겨주는 밤비를 보자마자 사실 모정이 생각이 났어요. 우리 모정이 강아지별에서 건강하게 마음껏 뛰놀고 있길 🙏

  • 모정이 아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모정이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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