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국내 택배시장에서 점유율 48%를 차지하는데, 이 중 1650명의 CJ대한통운본부 택배 노조원들이 무기한 파업에 손을 들면서 노조원의 비율이 높은 서울 노원구, 경기 성남, 창원 등의 일부 지역에서 배송에 차질이 예상된다.
파업 시기가 택배업계의 성수기(추석 명절이 있는 9월부터 12월)라는 점에서 이번 파업의 파장에 관심이 큰 상황이다. 자영업자 최모(54)씨는 “연말, 새해맞이로 거래처에 감사선물을 보냈는데 총파업이라하니 걱정이 된다”며 “신선제품은 빨리 배송이 되어야 하는데 총파업이라 이를 따로 고려해서 배송해줄 것 같지 않아 큰일”이라고 말했다.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43)는 “코로나 방역으로 난리더니 이제는 하다못해 택배까지 속을 썩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파업으로 배송이 늦어진다고 문자로라도 공지를 줬다면 다른 대체 식료품을 준비했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답답하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배파업으로 배송이 막힌 지역들을 정리한 글이 인기글에 오르기도 했다. 서울 노원구 주민 이모(29)씨는 “평소처럼 택배 위치를 확인하고 있었는데 배송지 도착 표시가 떴다가 다시 물류터미널로 상품이 이동해 당황했다. 그제서야 택배 파업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대구 주민 장모(45)씨도 “택배조회를 확인해보니 대구 허브에만 간선상하차가 9번이나 반복되어있었다. 전쟁 난 것처럼 다른 택배사로 아기 기저귀를 대량 주문해야 하나 싶다”고 토로했다.
간선 상하차 반복 이유 : 뽀이들이 배달을 안나감 -> 터미널에 물건을 둘 곳이 없음 -> 최대한 여기저기 돌려가면서 어떻게든 둠 -> 본사에서는 이동비용 손해 , 지점은 클레임과 기타 비용 손해, 고객은 물건 안와서 짜증남 -> 택배뽀이 손해 0 (개인 사업자라 본사랑은 상관 무) 진심 택배뽀이들 깡패들임.. 아마 지점들만 들들 볶일걸. 개인 사업자가 왜 노조 있는지도 모르겠음.. 진심 지점사람들 개불쌍.. 저러다가 자살하는 사람 또 나오지
첫댓글 어휴 택배뽀이들 ㅉ 걍 다 짤라버려라
너무 짜증나
택배보이보다 이거는 본사가 쌉양아치같더만
으이구 대기업들이 더하지 하여튼
왜 늘 택배 배달쪽에서 그리 유난인지 궁금~ 아 물론 없는 말 지어낸다는건 아님~
어쩐지 또 안오드라..
간선 상하차 반복 이유 : 뽀이들이 배달을 안나감 -> 터미널에 물건을 둘 곳이 없음 -> 최대한 여기저기 돌려가면서 어떻게든 둠 -> 본사에서는 이동비용 손해 , 지점은 클레임과 기타 비용 손해, 고객은 물건 안와서 짜증남 -> 택배뽀이 손해 0 (개인 사업자라 본사랑은 상관 무)
진심 택배뽀이들 깡패들임.. 아마 지점들만 들들 볶일걸. 개인 사업자가 왜 노조 있는지도 모르겠음.. 진심 지점사람들 개불쌍.. 저러다가 자살하는 사람 또 나오지
내택배 배송예정이래놓고 다시 터미널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