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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ACMilan
- 일개 축알못이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최대한 많은 경기를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 전문가들의 평가를 아주 많이 참고했습니다.
11위
라이너 본호프
생년 : 1952년
국적 : 서독
◎ 묀헨글라트바흐 (70-78 / 287경기 50골)
분데스리가 4회
DFB-포칼 1회
UEFA컵 1회
키커 WK 1회
키커 IK 6회
◎ 발렌시아 (78-80 / 71경기 10골)
코파 델 레이 1회
UEFA 위너스컵 1회
키커 IK 3회
◎ 쾰른 (80-83 / 80경기 15골)
DFB-포칼 1회
키커 IK 1회
◎ 서독 (72-81 / 53경기 9골)
FIFA 월드컵 1회
UEFA유로 2회
UEFA 유로 준우승 1회
UEFA 유로 베스트 1회
1970년대 유럽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중미, 윙백으로도 뛸 수 있었던 멀티 플레이어였다. 본호프는 뛰어난 수비력은 물론 상대 골키퍼를 멍때리게 만드는 강력하면서도 정확한 중거리 슈팅력도 소유하고 있었다. 본호프는 묀헨글라트바흐가 바이에른 뮌헨 최대의 대항마였던 시절 4번이나 리그에서 우승하며 바이에른 뮌헨을 수차례 좌절시켰었고, 서독 대표팀으로는 월드컵 우승 1회, 유로 우승 2회, 준우승 1회라는 경이로운 커리어를 작성했었다.
10위
호어스트 스치마니악
생년 : 1934년
국적 : 서독
◎ 부퍼탈SV (55-59 / 91경기 12골)
키커 WK 4회
키커 IK 1회
◎ 카를스루헤 (59-61 / 53경기 2골)
오베리라가 1회
키커 WK 3회
◎ 카타니아 (61-63 / 62경기 8골)
◎ 서독 (56-66 / 43경기 2골)
FIFA 월드컵 4위 1회
FIFA 월드컵 베스트 1회 (비공식)
제프 헤어베르거가 가장 사랑했던 선수 중 하나. 당대 서독 최고 수준의 수비력과 준수한 패싱력을 통한 정확한 볼배급, 뛰어난 볼컨트롤과 개인기술력을 두루 갖추었던 미드필더였다. 50년대 유럽 축구를 대표하던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그는 현역시절 내내 키커지로부터 WK 등급을 무려 7번이나 받았었으며, 57년부터 61년까지 꾸준히 발롱도르 순위에 이름을 올렸었다. (20위-8위-10위-9위-17위)
9위
아리에 한
생년 : 1948년
국적 : 네덜란드
◎ 아약스 (69-75 / 178경기 30골)
에레디비지에 3회
KNVB컵 3회
유로피언컵 3회
◎ 안데레흐트 (75-81 / 236경기 38골)
퍼스트 디비전 1회
벨기에컵 1회
UEFA 위너스컵 2회
◎ 스탕다르 리에주 (81-83 / 65경기 12골)
퍼스트 디비전 2회
◎ 네덜란드 (72-80 / 35경기 6골)
FIFA 월드컵 준우승 2회
UEFA 유로 3위 1회
1970년대 네덜란드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체력, 강력한 태클을 소유했던 미드필더였으며, 중거리 슈팅력도 일품이였다. 그는 1970년대 아약스와 네덜란드의 전성기 당시 팀의 엔진과 같았던 선수로 아약스의 유로피언컵 3연패, 네덜란드의 월드컵 2연속 준우승에 크게 공헌하기도 했었다. 아약스를 떠난 이후에는 벨기에의 안데레흐트, 스탕다르 리에주에서 활약했으며, 벨기에 팀들을 이끌고 UEFA 위너스컵 결승에 무려 4차례나 올랐었다. (2회 우승, 2회 준우승)
8위
대니 블랜치플라워
생년 : 1926년
국적 : 북아일랜드
◎ 아스톤 빌라 (51-54 / 148경기 10골)
◎ 토트넘 (54-64 / 382경기 21골)
퍼스트 디비전 1회
FA컵 2회
UEFA 위너스컵 1회
FWA 올해의 선수 2회
◎ 북아일랜드 (49-63 / 56경기 2골)
FIFA 월드컵 8강 1회
FIFA 월드컵 베스트 1회 (비공식)
'벨파스트의 꽃'이라고 불렸던 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선수. 주 포지션은 지금의 오른쪽 수비형 미드필더인 라이트 하프로 수비형 미드필더였지만 수비력보다는 리더십, 경기 템포 조절, 패싱력, 킥력으로 더 주목을 받았던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 같았던 선수였다. 블랜치플라워는 토트넘의 전성기였던 1950-60년대 토트넘을 이끌었던 리더로 활약했으며, 1958년도와 리그 우승하던 1961년도에는 FW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해 명실상부 당대 토트넘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았다.
7위
사비 알론소
생년 : 1981년
국적 : 스페인
◎ 레알 소시에다드 (00-04 / 124경기 10골)
스페인 올해의 선수 1회
◎ 리버풀 (04-09 / 210경기 19골)
FA컵 1회
UEFA 챔피언스 리그 1회
◎ 레알 마드리드 (09-14 / 236경기 6골)
라 리가 1회
코파 델 레이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1회
라 리가 올해의 미드필더 1회
UEFA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 1회
◎ 바이에른 뮌헨 (14-17 / 117경기 9골)
분데스리가 3회
DFB-포칼 1회
키커 WK 1회
키커 IK 2회
◎ 스페인 (03-14 / 114경기 16골)
FIFA 월드컵 1회
UEFA 유로 2회
UEFA 유로 베스트 1회
2000년대 안드레아 피를로의 라이벌. 엄청난 롱패싱력과 조율, 뛰어난 킥력을 바탕으로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으로 맹활약했다. 00년대 중후반~10년대 초반 월드클래스로 정평이 나 있었던 그는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각각 챔피언스 리그 1회씩을 우승했었으며, 스페인 국가대표로는 월드컵 1회, 유로 2회, 유로 베스트 1회를 수상했었다.
6위
디디에 데샹
생년 : 1968년
국적 : 프랑스
주요 커리어
◎ 마르세유 (89-94 / 158경기 9골)
디비전1 2회
UEFA 챔피언스 리그 1회
◎ 유벤투스 (94-99 / 178경기 4골)
세리에A 3회
코파 이탈리아 1회
UEFA 챔피언스 리그 1회
프랑스 올해의 선수 1회
◎ 프랑스 (89-00)
FIFA 월드컵 1회
UEFA 유로 1회
UEFA 유로 베스트 1회
뛰어난 수비력과 볼 배급력이 뛰어나 팬들로부터 '물탱크'라고 불린 프랑스 최고의 수미. 1990년대를 대표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하나로 유벤투스와 프랑스 국가대표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1990년대 유벤투스에서 세리에 우승 3번, 챔피언스 리그 우승 1번, 준우승 2번의 커리어를 쌓았던 그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98년 월드컵과 00년 유로에 참가해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5위
에른스트 오르비르크
생년 : 1926년
국적 : 오스트리아
주요 커리어
◎ 오스트리아 빈 (47-56)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5회
오스트리아컵 3회
◎ 삼프도리아 (56-61)
◎ 오스트리아 (45-62 / 62경기 6골)
FIFA 월드컵 3위 1회
무려 영국인들로부터 일관된 경기력과 팀을 잘 돌아가게 한다고 하여 '오스트리아의 시계태엽'이라고 불린 전설. 지금의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선수로 아주 기술적이며 예측력이 아주 뛰어났고, 당대 최고 수준의 롱패스 능력을 구사했다. 2001년 오스트리아 세기의 팀에 선정되기도 했었던 그는 오스트리아의 빈, 이탈리아의 삼프도리아 등에서 활약했었으며,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 멤버로는 월드컵 3위를 1차례 차지했었다.
4위
세르히오 부스케츠
생년 : 1988년
국적 : 스페인
주요 커리어
◎ 바르셀로나 (08-현재 / 721경기 20골)
라 리가 8회
코파 델 레이 7회
UEFA 챔피언스 리그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 1회
◎ 스페인 (09-22 / 143경기 2골)
FIFA 월드컵 1회
UEFA 유로 1회
FIFA 월드컵 베스트 1회
UEFA 유로 베스트 1회
이탈리아 축구 용어로는 메토디스타에 해당하는 선수. 아주 정밀한 패싱력과 침착함, 상대를 가볍게 제치는 볼컨트롤 기술을 두루 갖추고 있던 선수로 델 보스케에게 '경기 전체를 보면 부스케르를 볼 수 없지만 부스케츠를 보면 경기 전체가 보인다'라는 칭찬을 들었다. 2010년대 세계적인 미드필더였던 그는 바르셀로나 유스로 시작해 현재까지 바르셀로나에서만 뛰고 있으며, 무려 30여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려 많은 바르셀로나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3위
안드레아 피를로
생년 : 1979년
국적 : 이탈리아
주요 커리어
◎ AC밀란 (01-11 / 401경기 41골)
세리에A 2회
코파 이탈리아 1회
UEFA 챔피언스 리그 2회
◎ 유벤투스 (11-15 / 164경기 19골)
세리에A 4회
코파 이탈리아 1회
세리에A 올해의 선수 3회
세리에A 올해의 미드필더 1회
세리에A 베스트 4회
UEFA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 1회
◎ 이탈리아 (02-15 / 116경기 13골)
FIFA 월드컵 1회
FIFA 월드컵 브론즈볼 1회
FIFA 월드컵 베스트 1회
UEFA 유로 베스트 1회
21세기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하나. 특이하게도 수비형 미드필더이지만 수비력은 별볼일 없고 반대로 역대급 수준의 롱패싱력을 지녔었다. 그는 이탈리아의 두 명문 구단인 AC밀란과 유벤투스에서 맹활약 했으며, 그 중 유벤투스 시절에는 축구에 통달한 듯한 퍼포먼스를 보여 총 세리에A 올해의 선수상을 3번 수상하기도 했었다.
2위
요세프 보직
생년 : 1925년
국적 : 헝가리
주요 커리어
◎ 부다페스트 혼베드 (43-62 / 477경기 33골)
헝가리안 리그 5회
헝가리 올해의 선수 1회
◎ 헝가리 (47-62 / 101경기 11골)
FIFA 월드컵 준우승 1회
FIFA 월드컵 베스트 1회
올림픽 금메달 1회
역대 가장 강력했던 팀 중 하나인 1940-50년대 매직마자르 헝가리의 핵심. 일명 'Cucu'라는 애칭으로 불렸으며, 절친 페렌츠 푸스카스와 함께 헝가리를 1954년 월드컵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또한 보직은 푸스카스, 산드로 콕치스가 한창 활기치던 1952년 헝가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1956년도에는 발롱도르 6위에 오르기도 했었다. 보직은 1940-50년대 헝가리의 수비형 미드필더였으며, 피지컬적으로는 아쉬웠으나 반대로 좋은 기술과 감각적인 패싱력, 창의성 넘치는 기술들로 팀의 전술적 핵심 역할을 맡았다.
1위
프랭크 레이카르트
생년 : 1962년
국적 : 네덜란드
주요 커리어
◎ 아약스 (80-87, 93-95 / 248경기 59골)
에레디비지에 5회
KNVB컵 3회
UEFA 챔피언스 리그 1회
UEFA 위너스컵 1회
에레디비지에 올해의 선수 2회
◎ AC밀란 (88-93 / 201경기 26골)
세리에A 2회
유로피언컵 2회
발롱도르 3위 2회
세리에A 올해의 선수 1회
◎ 네덜란드 (81-94 / 73경기 10골)
UEFA 유로 1회
UEFA 유로 베스트 1회
유럽을 넘어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수비력은 물론 엄청난 제공권과 100골을 넘게 넣었을 만큼 뛰어났던 득점력을 두루 갖추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로부터 '흠잡을 곳 없는 스타일리시한 선수'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던 그는 아약스와 네덜란드에서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통산 리그 7회, 챔스 3회를 우승했고, 발롱도르 3위에 2번이나 오르기도 했었다.
그 외 5인
클로드 마켈렐레 (프랑스)
에드가 다비즈 (네덜란드)
요세프 스미스틱 (오스트리아)
발레리 보로닌 (소련)
울리 슈틸리케 (서독)
첫댓글 보직 ㄷㄷ
마케렐레가 탈락이네
부스케츠는
왜케 안끌리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