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12월 12일!
대한민국의 정치, 군대사에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 될
눈물 나는 날입니다.
전두환 구테타 세력은 두명의 대통령과 정부요직,국방부장관등을 차지했으며, 5.18 살육을 주도하였고, 지금까지도 그 영예로운
훈장을 달고서 호위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전사령관의 체포를 권총으로 저항하다가 6발의 흉탄에 사망한 참군인은 잊혀지고 있다.
-김오랑 중령(육사.25기,특전사령관 비서실장)
그의 모친은 충격으로 사망, 그의 부인 의문사의 실족사)
*정병주특전사령관 89년 경기야산에서 자살로 위장된 타살
첫댓글 한국인들의 바보같은 의식 때문에 이러한 참군인은 설 자리가없습니다!! 김오랑 소령을 시해한 반란군들에 대해 철저한 응징이 있서야지..차후에..이러한 불상사가 안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