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포장.
자오쉼터 선생님들은 시간 날 때마다 제27회 자오의 날에 행운권 추첨할 선물을 포장한다. 단체 선물도 쇼핑백을 주문하여 쇼핑백에 넣었다. 현재 아내가 만든 수제 비누 2개와 원유금 사모님이 손수 뜬 수세미 2개씩 들어 있다. 앞으로 1~2종류 더 들어갈 것이다.
오늘 낮에는 의손건강원 이재선 안수집사님이 보낸 진한 쌍화탕 세 상자가 도착했다. 저온 저장고에 보관해 놨다.
부천 목양교회 김대용 장로님이 보내온 줄기세포로 만든 화장품 세트, 엔바이오텍이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장로님께 줄기세포로 만든 화장품을 지원해 달라고 했었다. 작년에 김장하러 오면서 16세트를 가져오셨는데 모두 나눠주고 한 세트 남았기에 사용해 봤더니 정말 좋았다. 화학성분이 1도 들어가지 않은 제품이라고 했다. 남녀공용이라고 했다.
저녁에 아내와 아들이 4종 한 세트로 10세트를 만들었다. 미리 포장하여 보내준 5개의 화장품세트까지 이번 자오의 날에 요긴하게 사용할 것이다. 수고한 아내와 주방 담당 양 선생님에게 한 세트씩 드렸다. 나머지는 자오의 날에 사용할 예정이다.
수석 권사님이 5만 원 주유권 석 장을 준비했다며 멀리서 차 운전하고 오신 목사님께 드렸으면 좋겠다며 카톡을 하셨다. 감사할 일이다. 이렇게 차근차근 준비되고 있다.
자오의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
첫댓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