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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16분께 천안논산고속도로 하행 남논산 IC 인근에서 차량90여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경찰이 수습에 나섰다.
이날 사고는 안개로 인한 전방 시야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했으며 눈길 감속운행으로 인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사고 수습과 함께 고속도로 1차선을 확보해 차량을 통행 시키고 있지만 크리스마스 앞두고 도로에 나들이객이 몰리며 당분간 정체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비싼도로에서 사고가 났군요!.....비싸도 너무비싼....ㅜㅜ
전~왠만하면 국도로 다닙니다 .
이번 사고의 경우 가해차량과 피해차량은 경찰이 현장 조사를 통해 구별해 준다.
가령 내 차가 뒤에서 들이받혀 앞차를 추돌한 경우라면 내 차를 추돌한 뒷차는 앞 범퍼가 내 차량 뒤범퍼 중간이나 밑을 들이받지만 내 차는 앞차의 범퍼 윗부분을 추돌하는 식으로 흔적이 남는다.
추돌부위뿐만 아니라 스키드마크분석 등 다양한 기술분석을 통해 가해차량과 피해차량을 구분한다
사고는 그렇다 치더라도
민자고속도로에 문제점이 한둘이 아님니다 ,
제설 작업도 게을리 한점 !
가장 큰 책임이라 봅니다 적설량에 대비 24시간 제설제를 미리 부려야 함에도 거의 작업 전이라 생각 됩니다
집단 소송도 가능 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예상 적설량 그리고
안계가 상시 끼는등 무리한 설계등 ,,
그리고
교통 상황도 고속도로 진입전에 알려 줘야 함에도
그런 안전 정보를 소홀히 한점등은 큰 문제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