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제일 작게 한 김장 너무 힘들게 한날
산 나리 추천 0 조회 249 23.11.24 21:0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24 21:51

    네 맞습나다
    사는거는 못먹겠고 남이 주는거 입에 안맞으니 난처 할때가 있더군요
    힘들어서 안하려다 안 할 수도 없고 생병 나면서 하고 나니 넉다운 되었답니다
    들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3.11.24 21:54

    이제 월동준비 끝내셨으니
    푹 쉬세요
    김장이 우리 여자들에겐
    제일 큰 연중행사지요
    저도 김장 마치니
    몸살도 두렵지 않더라구요
    따듯한 물 자주 마시시고
    목에 스카프 꼭 두르시구요
    얼른 쾌차하세요

  • 작성자 23.11.24 21:59

    네 김장 하기 전에는 마음에 짐이 한 짐이 되어 뭘 해도 그 걱정 뿐 이였는데요
    아프면서 한 김장도 하고 나니 시원 하네요
    작년 까지도 일이 겁도 안나고 마음 먹으면 후딱 했는데 올해는 왜 이리 다 힘든지요
    나이가 말해주는것 같아요
    잔득 입고 목에도 두르고 누워 있어요

  • 23.11.24 22:19

    아이고..언니..ㅠ
    너무나 고생하셨네요..
    하필 몸컨디션이 나빠지셔서
    힘든 김장 하셨네요..
    건강에 부칠 정도로 힘들게 하지마시고
    앞으로는 사 드세요..

    저도 오늘따라 무릎이 더욱
    시큰거려서
    삼식씨가 고마웠어요..

  • 작성자 23.11.24 22:22

    내년 부터는 절대 안해를 수십번 마음속으로 되뇌었어요
    나이 탓이기도 한것 같아요
    여기가 한게인가봐요

  • 23.11.24 22:27

    @산 나리 네.. 제발 부디..
    조금씩 사드세요...

  • 작성자 23.11.24 22:28

    @샤론 . 정말 고마운 남편이시네요

  • 23.11.24 22:34

    @산 나리 남편은 남편이고..
    저도 홍성분에게
    감사해서 성의표시 드렸어요..ㅎ

  • 작성자 23.11.24 22:39

    @샤론 . 가는게 있으면 오는것도 있게 마련인가봐요
    내 생각에도 이분들이 그냥 ㅇ이러시는게 아닐거다 내심으로는 생각 했어요.
    셔로 주고 받고 오가는 정이네요
    또 마늘 고추기루 여러모로 도와 주시잔아요

  • 23.11.24 22:47

    세상에..
    몸도 안좋으신데 혼자 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가까이 계셨으면 도와드렸을텐데 안타까웁네요..

    저도 일거리가 있으면
    빨리 해치워야 하는 강박증
    같은게 있어,
    젊었을때는 힘든줄 모르고
    했지만 지금은
    저도 언니처럼 하다 쉬고..
    하다 쉬고..
    다 끝나면 씻지도 못하고
    그냥 쓰러져 자요..ㅎㅎ

    그래도 숙제를 해치운듯
    속시원 하시니 푸~욱
    쉬시면서
    빠른 회복 하셔요~♡

  • 작성자 23.11.24 22:54

    네 맞아요
    저도 그 맘이예요
    낮에 일 못하고 누워 있는데 트롯방장님 톡이 와서 지금 김장 못하고 누워 있다고 하니 많이 힘들면 쉬시라고 그런데 걍 간다고 돈도 보냈어요
    내일 푹 쉬고 모레는 좀 낫겠지요
    나이 값을 하네요
    이래서 늙으니라고 하나봐요 ㅎ
    마음만 젊으면 뭐해요
    몸이 말해주는데요

  • 23.11.25 05:13

    몸이 아프면 1포기도 하기 힘들지요
    병안나게 몸관리 잘하세요
    추운데 집콕 하시구요 ^^*

  • 작성자 23.11.25 10:00

    네 정말 손도 까딱 하기 힘들고 못하겠는데 딸네 생각 하며 했답니다
    이제 겨울에는 좀 쉬시겠네요

  • 23.11.25 05:59

    울 엄마도
    이렇게 힘들게 김장을
    하셨을까요?
    맛있게만 먹었었지요
    못해드린 것만
    생각이 많이 납니다
    좋은 노래
    멋지게 부르고
    잼나게 댕겨 오세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1.25 09:59

    네 부모는 자식 생각 하면 아무리 힘들어도 자식 먹일 생각 하나만으로도 해야될 힘이 생긴답니다
    저는 김치를 잘 안먹어서 안해도 되는데 딸네 애들이 김치를 좋아 하니 사먹는다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 사먹는게 그리 쉬운가요
    좀이라도 하면 도움이 되지 싶어서 한거지요
    부모는 다 그런거지요
    좋은날 되세요

  • 23.11.25 12:09

    쉬엄쉬엄 몸도 좀
    아끼세요
    시내나가면서 이제 디다봅니다

  • 작성자 23.11.25 12:53

    네 악몽같던 어제가 지났네요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졌어요

  • 23.11.26 12:15

    저도 25포기 혼자
    하는데 이틀동안 힘들었어요.
    몸살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몸살은 안났어요.^^

  • 작성자 23.11.26 13:15

    여우님은 아직 젊으시고 건강허신가봐요
    헌자서 스믈다섯 포기를 대단하시네요
    일도 잘 하시고 춤도 열심이시고 열정이 대단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