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수, 신앙(좋은 교회) 24-9,하반기 신앙과업 의논
문준수 씨와 신앙 과업에 관해 의논했다.
“문준수 씨 올해 성도분들에게 식사 대접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하기로 했죠?”
“예.”
“매주 교회 식사 준비해주시는 사모님, 권사님들께 감사한 마음 전해드리고자 마음으로 그리고 권사님이 반찬 같은 것도 자주 해다 주시기도 하잖아요. ”
“저번에 권사님이 깻잎 해줬지.”
“네 맞아요. 당연한 건 아니죠.”
“예.”
“계속 짜장면 대접해드렸잖아요. 이번에는 좀 다른 메뉴로 대접해드리는 게 어떨까요? 전창렬 집사님 때는 다 같이 국밥 먹으러 갔잖아요?”
“햄버거!”
“다들 연세가 있으셔서 햄버거는 별로 안 좋아하실 것 같기도 해요. 목사님께 말씀드리고 같이 의논해보는 게 좋겠어요.”
“예.”
“교회 청소도 열심히 하고 계시잖아요.”
“예.”
“하반기에도 권사님이랑 같이 봉사하면 좋겠어요.”
“예.”
“작년부터 대표기도 드려보자고 말씀드렸죠?”
“예.”
“대표 기도가 뭐라고 말씀드렸죠?”
“...”
“ 성도들을 대표해서 기도드리는 거예요.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닌데 목사님이 기회를 주셨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잘 준비해야겠어요 ”
“언제요?”
“아마 충분히 연습하고 수요예배 때 하지 않을까 싶어요. 목사님께 다시 말씀드리는 게 먼저 같네요.”
“예.”
예배, 식사 교제, 대표기도, 교회 청소 봉사 .
교회 안에서 문준수 씨가 할 일들이 점점 늘어난다.
2024.08.04.일요일, 최길성
식사 대접과 대표기도.
잘 설명하며 의논하니 좋네요.
문준수 씨가 좋은교회에서 성도로서 할 일이 참 많네요. 한상명.
문준수 씨는 좋은 교회 성도가 분명합니다.
성도로 해야 하는 일, 할 수 있는 일을 의논하니 고맙습니다.
성도 노릇, 성도 구실하며 삽니다. 더숨.
첫댓글 문준수 씨가 좋은 교회 성도로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네요.
하반기에도 성도노릇 하며 제 마당 제 삶터에서 더불어 살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