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지금 조국 장관이 띄워놓은 운이라도 어떻게 이어갈려면요. 지금 와서 또 야당과 검새, 언론이 개거품물고 반대할 참신한 인사를 또 임명해 2차 조리돌림을 할 수 있을까요? 조국에 대한 반대 여론은 높지만 검찰 개혁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분위기 조성을 해놓았기에, 지금 와서는 차관이 장관 자리를 물려받는 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김오수 차관이 흥흥 나는 검새 출신이니까 이제부터 문재인, 조국이 추진하던거 다 뒤엎고 다시 검찰 세상으로 갈꺼야~ 대놓고 이렇게 처신할 수 있을까요? 문통이 애초에 원했던 것 만큼의 개혁은 힘들지 몰라도, 이제 와서 아예 다 내려놓고 포기하는 게 아니라면 빨리 장관직을
첫댓글 검사출신이라는게 좀 걸리지만 조국이 추천했다는 얘기가 있어 지켜볼려구요
내정자가 아니라 당분간 장관대행 같은데요.
비검사출신으로 임명해야 검찰개혁 안끝났다는 의지라도 보여줄 텐데...에휴...
역시나 검사출신이네요. 개검한테 결국 무릎꿇네요;; 진짜 화딱지나네요.
검사출신들은 일단 부정적으로 볼수밖에없네요
앞으로 장관직을 어떻게수행하는지봐야겠네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지금 조국 장관이 띄워놓은 운이라도 어떻게 이어갈려면요. 지금 와서 또 야당과 검새, 언론이 개거품물고 반대할 참신한 인사를 또 임명해 2차 조리돌림을 할 수 있을까요? 조국에 대한 반대 여론은 높지만 검찰 개혁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분위기 조성을 해놓았기에, 지금 와서는 차관이 장관 자리를 물려받는 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김오수 차관이 흥흥 나는 검새 출신이니까 이제부터 문재인, 조국이 추진하던거 다 뒤엎고 다시 검찰 세상으로 갈꺼야~ 대놓고 이렇게 처신할 수 있을까요? 문통이 애초에 원했던 것 만큼의 개혁은 힘들지 몰라도, 이제 와서 아예 다 내려놓고 포기하는 게 아니라면 빨리 장관직을
물려받을 수 있는 사람을 세워서 어떻게든 착수에 들어간 개혁을 계속 추진해보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도로 특수부 출신이네요. 젠장.
국민들이 그들끼리 어떻게 하는지 이제는 어느정도 구체적으로 인지하기 시작했으니...주시하고 감시해야죠
일단 차근차근... 공수처부터 밀어붙입시다.
아놔 짜증나지만 희망을 갖고 좀더 지켜보렵니다
아직 2년 남았습니다 화이팅
만일 임명이라면 개혁 포기죠. 그냥 법무부 최고라인 주욱 타고 온 사람입니다.
서열3위 연수원장, 서열2위 차관, 이제 서열1위 장관이네요. 그냥 뼛속부터 검찰 최고혈통입니다.
예상을 뒤엎고 부디 다크나이트가 되어 주십사...
나경원 임명해서 똑같이 검증했음 좋겠네요
나경원이면 검찰, 청문회 그냥 프리패스죠.
우와
제 기억이 맞다면 유재일씨 유틉에서 예견했던 인물입니다. 윤총장 견제 보고서를 올린 인물이라고.. 유재일씨 예언대로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