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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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작가들, 한국문학을 선도하는 원동력
최근 5년 한국문학 대출순위 50위권의 작가분포를 분석한 결과, 여성 작가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7년에는 조정래, 김진명, 김훈 등 남성 작가의 비중이 50%를 차지했던데 반해, ’21년에는 남성 작가의 비중은 14%로 하락한 반면 여성작가의 비중은 50%에서 86%로 상승했다.
여성 작가들의 작품 속에 담긴 공감과 위로의 이야기가 공공도서관 대출을 주도하는 20~40대 여성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정세랑, 이미예, 김초엽 등 장르문학의 다변화를 시도하는 신진 작가들과 정유정, 한강 등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중견 작가들의 저력이 올 한해 한국문학을 선도하는 원동력이 됐다.
쓰는 것도 읽는 것도 모두 여성이 활약했던 2021년
멋진 작가와 멋진 독자들이 있어 한국문학의 미래가 밝다✨
첫댓글 와 나 비인기 책 사랑하나봨ㅋㅋㅋ 인기문학에서 2개만 읽엇네
아몬드는 매일 대출에 예약자도 많아서 볼수가엄ㅅ더라ㅠㅠ 엄청 재밌나봐
아몬드 청소년문학이라 술술 읽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꼭 빌려봐.. 사서보진 말고..
달러구트 개쩐다
저 중엔 4개 읽었다ㅋㅋㅋ 여성작가들 요즘 너무 잘나가서 좋아
문학은 몇권 읽었는데 비문학은 너무 안읽었네 ㅋㅋㅋㅋㅋ 내년엔 좀 골고루 읽어야지
나 잡았는데 남자가 책이면 차게 식으면서 내려놓음 왜냐면 항상 별로였거든
5개밖에 안읽ㅠ
비문학은근 읽은거 많네...
진짜 흥미돋는다 달러구트는 모두가 잀는거 같아서 교양같아
달러구트 좋아?? 나 사는 지역 도서관 몇개 전부 다 1,2위 달러구트 전자도서관 1,2위 달러구트고 예사 알라딘 교보 등등 다 달러구트 더라고 아직 안봤는데 나만 안본거라 봐야하나 싶다
난 비문학만 읽어서 문학을 못 읽겠어ㅠㅠ 내년엔 문학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