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이 의외로 돈많이 들고 부자들만 갈수 있는곳이라죠
차안에 앉아서 사자가 동물들 잡아먹는것도 직접 보고 대자연의 느낌을 받는다고하는데 어떤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
혹은 미리 생존체험? 인지...
그리고 실지로 관람객이 총으로 사자 사냥하는 코스도 있다죠
아래 사진만봐도 너무 멋지고 광활해보입니다 언젠가 한번 가볼수 있을런지 ㅎ
일단 자유여행이 거의 힘들기 때문에 (치안문제도 그렇고 야생동물이 많아서 혼자 다니기엔 위험하니 여행사 끼고 감 보통)
근데 아프리카 여행을 가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갔다오면 대자연 대초원의 광경에 압도당해서 계속 생각나고 다시 가고 싶다고 함.
자연의 웅장함에 압도된다는 그 느낌이 뭔지는 모르겠음...ㅠㅠ 느껴보고 싶음
대초원에 있는 여러 숙소들과 초호화 호텔들은 가격이 1일 숙박료가 백만원씩 하는 곳도 있다함. ㄷㄷㄷ
아프리카 사파리 투어 하이라이트는 열기구..
대초원 위에 열기구 띄워서 ㄷㄷㄷㄷ 하늘에서 보는 대자연이란....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295457?svc=cafeapi
첫댓글 정말 멋지네요. 같은 동물인데 동물원에서 보는거랑 느낌이 너무 다릅니다. 저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네요.
야구나 축구를 티비로 보는 것과 실제 경기장에서 보는 차이 정도겠지요
저는 신혼여행을 아프리카 케냐로 다녀왔...^^;; 사파리는 했는데 열기구는 못타봤네요..^^;; 저런 자연속의 숙소에는 못있어봤고 나름 찐 가성비 숙소에 있었습니다^^;; 위험해서 어딜가도 우리끼리?는 못나가게해서 차량 빌려서 운전수분과 다녔지만.. 재밌었어요. 하긴 신혼여행인데 뭔들 안재밌었을까 싶기도하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입니다
그렇군요 멋진 사진들 잘 봤습니다
타잔 제인 치타 없어서 아쉽네요~
저는 도시형 여행타입이라.
저 넓은 아프리카 가면 오히려 외로움이 밀려올 거 같아요.
배낭여행 다닐 때도 저와 친구들은 도시빌딩 속에서 삶의 기운을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