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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희의 '싸이코 키네시스'
'싸이코키네시스'는 '염력'이라고 하는것인데, 이것을 쓰는 사람으로는 '유리겔라'가 있습니다. 이 염력을 이용해서 숟가락을 휘기도 합니다.
2. 역시 승희의 '투시력'
'투시력'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거나, 아니면 상자속의 물건을 알아내는 등의 초능력입니다. 투시력은 우리나라의 몇몇 아이들이나, 잠자는초능력자라고 불리는 '에드가케이시'
가 있습니다.
3. 현암의 '검기'
검기의 경우 쓰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우리나라의 몇몇 도인들은 검기를 뻗쳐
나오게는 하지 못해도, 푸른 기운이 돌면서 날이 더 잘들게 되게는 할수 있다고 합니다.
4. 현암의 '권풍'
우리나랏 사람중에 권풍이라고는 할수 없어도, 약간의 바람을 일으켜 사람을 넘어뜨리는 사람은 몇몇 있습니다.
5. 성난큰곰과 마스터의 '복화슬'
복화술은 마음속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확실히 있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소설 '오폐라의 유령'에 등장하는 에릭이 대표적인데, 아마 있을것 같습니다.
1. 대부분 사이코키네시스를 사용하는 자들은 거의 사기꾼이다.(유리겔라가 진정한 초능력자인지 필자인 저도 잘 모릅니다. 이점에 대해 꼬릿말 많이 달아주시기를..)
2. 오랫동안 같이 살아온 사람들끼리 마음이 통한다고 하죠... 별로 짚고 넘어갈 내용은 없읍니다.
3. 실제로 검기를 사용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다만 검주위에 약간 푸르스름하게 만드는 정도라고 합니다.
4. 생략
5. 복화술은 단지 테크닉일 뿐입니다. 노력하면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다는 군요...
마치 마술처럼요...
여기서 제 생각을 정리하겠습니다.
능력을 얻은 자들은 우리들 눈에 쉽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바이올렛이 일부러 자기 이름이 알려지기 꺼려해 수정구로 투시할때도 일부러 틀리는 것처럼요...
우리 주위에는 퇴마사들처럼 그런 능력들을 가진 사람이 있을지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치 그 능력을 자랑하듯이 우리들 앞에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싸이코키네시스를 쓰는 유리겔라가 사기친거라고 예전에 TV에 나왔더라구요..예전에 SBS에서 어떤 마술사 앞에서 초능력을 보이면 어마어마한 돈을 준다던게 있었는데 그 마술사가 유리겔라가 쓰는건 초능력이 아니라고..자기가 직접 시범도 보이고 그 마술사가 있을때면 유리겔라가 초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더군요..쩝..
첫댓글 싸이코키네시스를 쓰는 유리겔라가 사기친거라고 예전에 TV에 나왔더라구요..예전에 SBS에서 어떤 마술사 앞에서 초능력을 보이면 어마어마한 돈을 준다던게 있었는데 그 마술사가 유리겔라가 쓰는건 초능력이 아니라고..자기가 직접 시범도 보이고 그 마술사가 있을때면 유리겔라가 초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더군요..쩝..
저도 [聖靈의힘]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세상에 정말 이런 능력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거나 아예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암튼 그런 분들은 자신의 힘을 세상에 일부러 드러내어 귀찮은 일을 만들지는 않겠지요..ㅋ
직접 보고 만지지 않고서는 모두다 거짓..
복화술이 입술 안 움직이고 말 하는 거 아니었나요? 오페라의 유령 에릭이 그렇게 한느 줄 알았었는데..;;
코라님 말씀이 맞습니다. 위의 내용처럼 복화술은 기술일 뿐입니다.(마술저럼)
복화술은 입술과 혀를 움직이지 않고 말하는거에요 싸이코키네시스는 현재로는 능력자가 없고 투시력은 표정이나 행동에서 읽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