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문화사랑 오솔길
 
 
 
카페 게시글
사진 & 이야기 주머니 스크랩 안산시 탄도항 구경(12.3.1)
숲길(吉) 추천 0 조회 207 12.04.03 10:4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수도권에서 쉽게 일몰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탄도항이다.

 

맞은 편 전곡항은 화성시이고 이곳 탄도항은 안산시 관할이다.

탄도항에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유는 탄도항 앞에 누에섬이 있고 누에섬을 가볼 수도 있고 일몰의 아름다운 풍경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찾아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서해안을 타고 가다가 탄도항 네비를 찍고 가는데 전곡항 가는 길에 거의 다 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가는 길에 신흥사라는 절을 보았는데 혹시 이 절이 원효대사가 해골 물을 먹고 깨닳음을 얻은 곳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네비 보고 가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한번 되돌아 와서 다시 가기도 했다.

 

네비가 있어도 한번 가봐야 길을 잘 알 수가 있다.

 

주차하기가 힘들었는데 길가 옆에 공터가 조금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했다.

주차하고 나서 제일 먼저 만난 것은 탄도어항 수산물직판장겸 어촌계 회센터였다.

 

맞은편에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이 있고 중간에 닻모양의 조형물을 입구에 세운 화장실이 있었다.

 

바로 누에섬 풍경 감상에 들어갔는데 하늘의 구름이 잔잔한 물결 모양처럼 생겨 볼만했다.

누에섬 바로 옆의 제부도 구경도 같이 했다.

 

 

 

탄도의 유래를 보면 참나무가 울창하여 숯을 많이 구워냈다고 하여 탄도(炭島)라 불린 마을이다.

탄도항은 서해안 천해의 갯벌이 형성되어있고 수산자원이 풍부하여 바다낚시 및 갯벌체험 등으로 해양생태 학습장으로 적합하다

탁 트인 바다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는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항구다. 간조 시엔 등대전망대가 있는 누에섬까지 걸어갈 수 있다. 이국적인 항구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담한 항이다

 

 

안산시립어촌민속전시관 [安山市立漁村民俗展示館]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있는 갯벌과 바다 관련 전시관으로 2006년 4월 10일 문을 열었다. 갯벌과 어민들의 생활을 주제로 꾸민 3개 전시실과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서해안의 갯벌 생태계와 어촌 주민들의 삶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안산시가 만든 전시관이다. 대부도 탄도항 부근 1만7,590㎡ 부지에 연건평 2,569㎡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2006년 4월 10일 문을 열었다. 주변에 탄도항, 누에섬 등대전망대, 대부도, 영흥도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전시관은 크게 3개 전시실부대시설로 나뉜다. 제1전시실은 바다와 함께한 안산어촌의 역사를 주제로 시화호에서 발견된 공룡알과 공룡 발자국 화석,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제2전시실은 갯벌을 터전 삼아 살아온 어민들의 삶과 갯벌에서 나는 해산물, 갯벌에 사는 새 등을 전시하였다. 제3전시실에서는 민속과 생활을 주제로 어촌의 풍속과 종교 등을 전시하였으며, 출항하기 전 뱃사람들이 부르는 노래를 들을 수도 있다.

 

부대시설로는 서해바다에 사는 물고기 16종과 열대어 10여 종을 모아놓은 수족관을 비롯하여 바다환경, 어촌모습 등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든 입체영상실과 영상체험실, 특산품 및 기념품판매점, 휴게실 등이 있다. 장애인들을 위하여 전시관 입구부터 경사로를 설치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하였다.

 

우선 대표적 사진 한장을 올려본다.

누에섬의 풍경이다.

 

 

저기가 탄도항 수산물직판장겸 어촌계 회센터이다.

 

 

화장실 앞에 있는 닻모양의 조형물이다.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전경이다.

 

 

저 섬이 제부도이다.

 

 

오른쪽이 누에섬, 좌측이 제부도이다.

 

 

저기 커피도 판다.

 

 

저기 탄도항 등대가 보인다.

 

 

누에섬과 풍력발전소를 자세히 본다.

 

 

제부도와 누에섬 사이에서 전곡항과 탄도항으로 이어지는 수로에 배가 떠있다.

 

 

제부도의 전경을 본다.

 

 

누에섬으로 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회센터 앞에 주차장이 있다.

 

 

누에섬을 다시 본다.

 

 

수산물을 잡는 통발인데 뭘 잡는 것인지 모르겠다.

 

 

탄도항 등대이다.

 

 

등대 방향에서 누에섬 가는 길 입구쪽을 본다.

 

 

누에섬 위의 구름을 본다.

 

 

제부도 위의 구름을 본다.

 

 

탄도항에 배를 접안시키는 시설물이다.

 

 

탄도항 등대를 크게 담아 본다.

 

 

수로와 갯벌의 경계선이다.

 

 

자세히 보니 갯벌에도 이런 작은 수로가 있다.

 

 

탄도항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전곡항 앞에 떠있는 배들이다.

 

 

저기 축항에는 타이어를 달아 놓아 배가 부서지지 않게 했다.

 

 

제부도를 다시 본다.

 

 

여기는 그물들을 쌓아 놓았다.

 

 

이쪽에도 그물이 있다.

 

 

엄마와 아들이 갯벌을 본다.

 

 

저기 누에섬 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누에섬을 크게 본다.

 

 

누에섬에 가는 사람이 많다.

 

 

이번에는 풍력발전소를 일자로 본다.

 

 

정면에서 누에섬을 본다.

 

 

입구에서 등대쪽을 본다.

 

 

이번에는 오른쪽에서 누에섬과 제부도를 본다.

 

 

자세히 보니 누에섬가는 분들이 무척 많다.

 

 

누에섬 오른쪽의 갯벌을 본다.

 

 

구름과 함께 누에섬, 제부도를 본다.

 

 

저기 탄도 마트도 있다.

 

 

제부도와 누에섬을 마지막으로 본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