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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로마의 군사비 팽창..병력부담률이 1% 넘으면 과중하다.
치우천 추천 0 조회 461 05.02.11 15:5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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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11 17:35

    첫댓글 1% 기준은 현대에서나 통하는 이야기로 압니다. 1% 이상 상비군을 운용한 나라는 꽤 많습니다만.. 비잔티움도 그렇고.. 투르크고 그렇고..

  • 05.02.11 18:37

    우리나라는 1%가 좀 더넘죠..ㅎㅎ

  • 05.02.12 09:34

    조선 같은 경우에는 조세수입의 절반 정도가 국방비 아니었습니까?

  • 작성자 05.02.12 16:30

    한국은 작년 국가예산에서 국방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15% 넘는 걸로 알고 있어요..현대 국가들은 병력부담률보다는 국가예산과 GDP(국내총생산), GNP(국민총생산)을 가지고 군사비 부담률을 계산하고 있죠.

  • 작성자 05.02.12 16:45

    조세수입의 절반이 국방비..너무 부담이 크군요. 상업을 장려하여 경제력을 키웠다면 세금이 늘어나고, 국방비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을 텐데..조선시대 농민들이 엄청난 군사비 부담으로 고생한 건 분명하군요.

  • 05.02.12 17:04

    농병일치 국가였는데 무엇이 문제였겠습니까

  • 작성자 05.02.12 18:00

    어느 분에게 들었는데..조선시대에 천재지변으로 농토가 황폐해지면 지방 토호들이 관리와 결탁해 농민에게 자기 세금을 떠넘겼다고 합니다. 사실인가요? 이런 일이 어느 왕 때 가장 많았는지 조선왕조실록에서 자료들을 뽑아 동양사게시판에 올려주시면 감사~~

  • 05.02.12 18:10

    1%는 안정선이고 최적절선은 10%로 알고 있어요.

  • 05.02.12 19:03

    저 1%는 인구대비가 아니라 gdp대비 군사비일건데요. 폴 케네디가 말한 내용이라면

  • 05.02.12 19:03

    그리고 gdp는 국가에산보다 적을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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