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감사드립니다.
기쁜 소식 전해들립니다.
너무 감사한 소식 로뎀에서 전해드립니다.
드디어 우리교회 여자 기숙사 완공헀습니다.
총 3개월 기간에 총 공사비용 1,376만원으로 여자 기숙사 완공하고 교회 보수하고 모든 준비 다했습니다.
올해 새학기에 다음 주부터 새로운 아이들이 열명 이상 오면 총 30명이 넘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기숙사로는 절대로 같이 살수가 없어서 큰 마음 먹고 큰 프로젝트 시작했고 감사하게 수십명의 후원으로 무사히 어제 다 완공했습니다.
그래서 협력교회 목사님과 동역자분들에게 기쁨을 전해드립니다.
물론 협력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일일이 감사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이 여자 기숙사는 총 60제곱미터이고 숙소 두개, 화장실 두개 한 방에 4명을 정원으로 해서 모두 8명의 아이들을 여기에서 지내게 합니다.
총 공사비 1,376만원 다 채워주셨고 감사하게 마쳤습니다.
물론 공사중간에 많은 마음의 고생이 있었습니다.
건축자에게 돈을 이미 두달전에 다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태국 사람이 자꾸 자꾸 공사일을 미루고 미루고...
결국 해결이 되지못하고 경찰에 신고도 못하고 마음 고생하다가....다 내려놓았습니다
공사 담당자에게 공사완공되지 않았지만 공사중지시키고 화장실 문, 창문, 유리창 저희 돈으로 다시 공사했습니다.
마음이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좋은 경험했습니다.
치앙라이는 비상 코로나로 예배가 많이 위축되었지만 저희는 다 예배 그전대로 수요일, 금요일, 주일 다 드립니다.
코로나가 무섭나?? 정부가 무섭나??
믿음이 떨어지는게 무섭지요.
우리네 신앙에 이런핑계 저런핑계 대지맙시다. 코로나가 오든 코로나 할아버지가 와도 예배는 드려야 합니다.
지금 방학이라서 모든 아이들이 다 집으로 돌아갔지만
미얀마가 집이 아이들 정말 정말 집이 가난해서 집에 못가는 아이들 10명만 남았습니다.
우리 아들 생일.....
벌써 많이 컸지요
교회 아이들이 우리 아들 생일축하
이번 교회 기숙사 공사만 아니라 교회 여기저기 손을 다보고 다시 삭 수리했습니다
우리 교회 아이들 그리고 저....거의 매일 한달동안 땀흘리며 노가다했습니다.
선교사가 돈으로 교회 짓지 아니하고요 애들하고 같이 땀흘리면서 교회 보수했습니다.
교회 뒷 마당
담벼락 다 삭다 제거하고 다시 세웠습니다.
이 담벼락만 만드는데 일주일....벽 세우는거 쉬운줄 알았다가 죽는줄 알았네요 ^^
여러분 절대로 벽공사 함부러 덤비지 마세요.^^
이것 교회 앞 마당입니다.
사실 교회 앞마당이 푹 파져 있었는데 저희가ㅣ 다시 흙, 돌로 다 메우고 이렇게 도로처럼 만들었습니다.
돈도 많이 들었어요.
나중에 잔디로 이렇게 깔았습니다. 너무 너무 보기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각 교회 문들.
화장실 문들 다 공사하고 페인트칠 삭 다시했습니다.
예쁜 꽃도 심구요.
여자 기숙사 이름은 참존 기숙사.
한국의 참존 교회 고병찬 목사님이 600만원, 광주 안디옥교회 박영우 목사님이 100만원 그리고 여러 후원자 수십명의 후원자로 이렇게 예쁘게 잘 지었어요.
협려교회 목사님들 성도님들 너무 너무 감사해요.
저는 복도 많지요., 코로나로 교회가 힘들고 선교사들 다 힘든시기인데 저는 오히려 기숙사도 완공하고
우리아버지가 참 복을 많이 주시네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아이들 31명이 몰려옵니다.
저는 제 힘으로 할수 없습니다. 학비만 이번 학비만 380만원입니다. ㅜㅜ
제 십자가 사실 무겁습니다.
그러나 감당하게 하실이는 하나님이시고 제가 죽기전에 여기 아이들 천명은 세워놓고
적어도 천명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놓고 죽기는게 제 소원입니다.
이번 학기도 주님의 은혜가 넘치기 소망합니다.
우리 교회 아이들 35명의 학비 (학비는 35명 도와주어야 하고 기숙사에 있는 아이는 31명입니다.)도 거의 채워져 갑니다.
같이 기도해주십시요
첫댓글 참존기숙사 좋아요. 축하합니다.
목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