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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카페 게시글
출간 소식 전합니다 스크랩 이 여름에 만든 꽃차...
안선모 추천 0 조회 59 09.08.16 21:3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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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6 21:55

    첫댓글 달개비꽃도 차로 마실 수 있어요? 오 신기하네요

  • 작성자 09.08.17 07:04

    달개비가 몸에 좋으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책에서 보고 시도해 보았어요. 근데 맛 괜찮네요.

  • 09.08.16 23:56

    선생님처럼 꽃차를 만들어보려고 뒷산에 올라 칡꽃을 따다가 산모기에 물려 여기저기 가렵네요. 꽃차 만들기 너무 힘들어요. 말리는 과정도 힘들고 ---- 근데 다 말린 건 어떻게 차로 만들어 마시나요?

  • 09.08.17 03:58

    모든 꽃차(허브차)는 찻잔에 85~90도(팔팔 끓지 않는 물)의 물을 붓고, 적당량 넣어 우려 마시면 됩니다. 차가 우러나는 모습을 보아서 좋고, 향기도 맡고, 꿀꺽꿀꺽 마시지 말고, 입안에서 잠시 머물게 하여 꽃차 특유의 맛을 음미하면 됩니다. 혼자 마셔도 좋고 벗과 함께 마셔도 좋습니다. 좀 예외적으로, 커피 마시듯 마셔도 됩니다.

  • 작성자 09.08.17 08:10

    저희는 일부러 그네 위에 칡덩쿨을 올려 따기가 쉬웠답니다. 원래 칡꽃은 따는 것부터 무척 힘들어요. 그래도 잘 만드셨겠죠?

  • 09.08.17 23:46

    꽃차 만드는 법과 우려서 마시는 방법 확실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벌개미취꽃도 꽃차로 만들어도 되나요?

  • 09.08.19 06:26

    벌개미취도 됩니다! 구절초, 쑥부쟁이, 백일홍도 되구요!

  • 09.08.17 04:12

    꽃차를 다양하게 만드셨는데, 식물부진아라니요! ㅋㅋ

  • 09.08.17 15:45

    이 정도 되면 식물학 박사가 부러울 거 없습니다. 좋아서 즐기는게 가장 좋지요~~

  • 09.08.18 07:47

    사람은 참 벨벨 걸 다 멍는다.

  • 작성자 09.08.18 15:15

    그렇죠? 그냥 봐도 좋을 꽃들을 왜 먹는지..,

  • 09.08.20 18:30

    어머나, 어쩜! 보기만 해도 꽃물 스미네요. 보기만 해도 멋스러워서 한번 뵙도 못한 안선모 선생님께 홈박 빠져부렀습니다.

  • 작성자 09.08.21 00:45

    쌤과의 전화통화, 정말 반가웠습니다. 9월에 꼭 뵈었음 좋겠네요.

  • 09.08.21 12:25

    두 사람이 만나면 밤을 새워도 할 말 다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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