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수, 신앙(좋은 교회) 24-10, 목사님과 하반기 신앙과업 의논
식사 후 목사님과 신앙 과업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먼저 하반기 식사 대접 계획을 말씀드리며 언제가 좋을지 의논하였다.
목사님께서는 명절 전후로 하는 게 좋겠다고 하셨고, 사모님께서는 날이 더울 때는 점심 식사 준비하는 게 힘이 드니 더위가 가기 전에 하는 게 좋겠다고 하셨다.
어떤 음식을 대접하는 게 좋을지도 함께 의논하였다.
목사님께 매번 짜장면 대접했으니 이번에는 다른 음식이 좋겠다고 말씀드려보았다.
문준수 씨는 치킨, 피자 등을 말씀하셨지만, 비용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하기에 어렵겠다고 말씀드렸다.
목사님께서는 주변에 괜찮은 음식점이 있는지 찾아봐 주시겠다고 하셨다.
이 부분은 다시 목사님과 의논하면 되겠다.
이어 연초에 계획했던 대표기도 하반기에는 할 수 있는지 목사님께 여쭤보았다.
목사님은 수요 예배 때라면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며, 문준수 씨가 글을 못 읽는데 가능하겠느냐고 물으셨다.
이에 직원은 서울 무대 이야기 말씀드리며, 충분히 연습하고 직원이 도우면 가능하다고 말씀드렸다.
이야기를 들으신 목사님은 준비되면 말해달라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목사님께 남은 교회 일정 여쭤보니, 추수감사절 이야기해주셨다.
작년처럼 목사님과 함께 올려드릴 과일 준비하면 되겠다.
2024.08.04.일요일, 최길성
목사님과 의논하니 명확해지네요.
교회 일로 문준수 씨와 목사님이 의논하는 일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한상명.
먼저 당사자와 의논, 이후에 둘레 사람과 의논, 다시 이를 두고 또 의논하겠다니 고맙습니다.
그래야 사회사업답고 사회사업가답지요.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