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 뭐하나요 구로역을 코앞에두고 열차선 정리한다고 몇분씩 기다리게해서 잘 달려온 시간 다 까먹고 기어서 진입하고 구로에선 신도림을 가면서 급행선이 별도로 있는데도 일반전철처럼 기어가고 ---한심한 요즘의 급행 전철인데 그럴바에야 일반 전철로 전부 전환 해서 댓수를 늘리던지 해야지 출근시간에 일분이 새로운데 ~~참
노량진역 3,4번홈의 계단은 상당히 좁아서 지금도 평일에 K1254열차가 노량진역3번홈에 도착하면 4번홈에서 내린 승객까지 합쳐져서 혼잡도가 아주 심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노량진역 2번홈이나 3번홈으로 노량진시종착열차를 많이 설정해놓으면, 용산행 급행열차와 노량진발 경인급행열차가 선로를 여러번 건너다니거나 평면교차 발생으로 문제가 더 심해지겠지요. 대방역의 여의도쪽 출입구에는 여의도지선순환버스(노란색)이 있는데, 5호선으로 승하차하면서 신길역으로 환승시키는것보다는 대방역과 이 버스노선과의 환승으로 승객을 유도하는것이 철도공사의 수입증대와 관련있을지도 모르겠네요.
JR동일본식으로 본다면 급행B는 쾌속이고, 새로 운행하는 급행A는 통근쾌속으로 보면 될 듯 하네요. 수년이상 운행패턴이 고착화 되어있던 경인선에서 한번에 많은 열차의 정차역을 확 바꿔버리면 민원의 쓰나미가 몰려올게 뻔하니 조금씩 조금씩 시도하는것 같구요, 일단은 이러한 변화에 의의를 가지면 좋을 듯 합니다.
첫댓글 구로-용산 간에 방향별 복복선만 했어도, 굳이 급행들이 전역정차 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말입니다. --;
뭐 어쨌든 이런 식으로라도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게 어디겠습니까...
소요시간 단축도 단축이겠지만 주요 대량 이용역에 수송력을 조금 더 차별적으로 공급하려고 한다는 시도에 의의를 둬야할듯 싶네요
3분단축을 위해 정차역 단축,것도 역곡이야 그렇다 쳐도 송내와 동암을 통과하다니...이해할수 없군요;;(통과할려면 7호선 환승되는 온수에 서서 신도림 혼잡이나 좀 분산하든가요;;;)
언제나 A급행,B급행이란 단어가 거슬리긴 하지만. 경의선을 계기로 특급운영에 노력을 하는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군요.
특급운행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긍정적인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경인선 열차 시절의 정차역으로 돌아가는군요. 일단 보수적으로 3분으로 잡은 것 같고, 정착되면 5분 이상도 단축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로구조상 추월자체는 좀 힘들거 같은데... 뒤에서 설설 기어가지만 않았으면 하네요... 일단 좋은 시도라 봅니다.
변화를 시킨다는 것에 긍정적인 의미를 둬야겠네요. 사소한 부분이겠지만 노선도 표기가 어지럽게 되지 않았음 좋겠네요.
그래봤자 3분이라뇨...
출퇴근시간에 3분이면..... 지각이 왔다갔다 하고도 남을 수 있죠. ^^
달리면 뭐하나요 구로역을 코앞에두고 열차선 정리한다고 몇분씩 기다리게해서 잘 달려온 시간 다 까먹고 기어서 진입하고 구로에선 신도림을 가면서 급행선이 별도로 있는데도 일반전철처럼 기어가고 ---한심한 요즘의 급행 전철인데
그럴바에야 일반 전철로 전부 전환 해서 댓수를 늘리던지 해야지 출근시간에 일분이 새로운데 ~~참
더 짜증나는게 운전정리로 서있으면...급행을 일반이 앞질러가 버립니다;;
온수 좀 정차하지.... 그리고 대방역도 통과할만하지 않나요
대방역 정차를 없애고 노량진역 종착으로 하는 것은 어떨까요? 용산역에서 병목 생기는 부분을 완화하지 않을까 합니다.
노량진역 3,4번홈의 계단은 상당히 좁아서 지금도 평일에 K1254열차가 노량진역3번홈에 도착하면 4번홈에서 내린 승객까지 합쳐져서 혼잡도가 아주 심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노량진역 2번홈이나 3번홈으로 노량진시종착열차를 많이 설정해놓으면, 용산행 급행열차와 노량진발 경인급행열차가 선로를 여러번 건너다니거나 평면교차 발생으로 문제가 더 심해지겠지요.
대방역의 여의도쪽 출입구에는 여의도지선순환버스(노란색)이 있는데, 5호선으로 승하차하면서 신길역으로 환승시키는것보다는 대방역과 이 버스노선과의 환승으로 승객을 유도하는것이 철도공사의 수입증대와 관련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운영이 잘되서 추후에.. 구로.신도림.영등포 정차.. 서울역으로 가는 경인선 서울역급행으로도 운행됬으면 좋겠군요..
향후 서울역급행을 만들었으면, 단, 동인천,주안,부평,부천,구로 정차 후 신도림 무정차, 신길,대방 무정차, 노량진 무정차 후 서울역으로 바로 가야 하는 그런게 있었으면 합니다. 다만 힘들다는거...
그건 조금은 힘들겠네요 이유는 남영역지나서 선로를 지나서
가야잖아요 그리고 신도림부터노량진사이를 무정차통과하면
사람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닐겁니다 그러니 서울급행은 없는게낮죠
그나마 경부선에만 있는게 낮지 경인선에 도입되면은 많이 힘들죠
정차역을 줄이면 출근시간대 타고내리는 승객들로 인한 열차 지연을 줄일 수 있어서 좀 더 확실한 40분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뜻으로 한꺼번에 하려다가 안되면 무섭게 까이는 분위기탓에... 조금씩 조금씩 시도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JR동일본식으로 본다면 급행B는 쾌속이고, 새로 운행하는 급행A는 통근쾌속으로 보면 될 듯 하네요.
수년이상 운행패턴이 고착화 되어있던 경인선에서 한번에 많은 열차의 정차역을 확 바꿔버리면 민원의 쓰나미가 몰려올게 뻔하니 조금씩 조금씩 시도하는것 같구요, 일단은 이러한 변화에 의의를 가지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