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금요일인가 목요일인가 의 상황입니다.
신정네러기 대기중 화곡 전화국 뒤 복개천 서 일산 화정 콜 잡아 손과 통화...
손: 어디 세요
나:신정 네거리입니다
손:잉? 너무 멀다..
나:예? 택시 기본요금도 안나오는 거린데요?
손:얼마 콜 잡았어요?
나:20k 인데요
손:택시타고 뭐 하고 뭐가 남아요? 오지 마세요 거리가 너무 멀어요
나:힝...네 알겠습니다
그뒤 상황실 전화후 상황 설명후 배차취소
그뒤 잔고 확인 하니 패널티를 물렸더군요
해서 다시 전화 해서 왜 패널티를 빼가냐고 항의 하니 직원이 실수 한거 같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아무말이 없더니 저보고 물어 보더군요 어떻게 해드릴까요?
전 전산보정 해달라고 했더니 몇초간 종요 하더니 이렇게 멘트 하데요...
기사님 500원 전산 보정 우습지 않습니까? 다음에 우리콜(로지 시민연합 이었음)잡으시면 연락 주세요
그래서 다시 물었습니다 다음에 그회사 콜 잡고 연락 하면 어찌 됩니까 뭐 콜비에서 빼주겠다는 말입니까?
했더니 그 직원분 네 콜비에서 빼주겠습니다 하더군요...
그냥 웃으면서 알겠다고 전화 하겠다고 끈쿠나서 황당 하더군요...
콜비에서 500원 빼줄려고 전산 보정하는건 쉽고 자신들의 실수로 전산 보정하는건 우습다고 하시니...
뭐 질제로 전산상으로 콜비에서 빼주는건 쉬워도 아무것도 없는상태에서 전산 입금은 어려울수도 있지만요...
이럴때 마다 500원 패널티 우습게 아는 회사나 기사분들이나 답답 합니다...
한콜이라도 더 타야 한다는 욕심에 지지는거 이해 하면서도 속터집니다
다른 기사한테 돌아갈수도 있지만 콜 취소 되고 또 콜 가지고 장난치는 회사도 많기에....전 되도록 지지기 않하거든요
암튼 500원 1회 취소 패널티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첫댓글 500원을 우습게 아는 섹히들이네 한달이믄 을마야 젠장
예전에 이런일로 업체랑 목소리 높이며 정정요구하는데,, 옆에 있던 기사가 버스타면서 양아치어쩌고 하더군요,, 돈 5백원때문에 상황실님들에게 대든다고,,, . !! 버스만않타고 계속 앞에있었음 .. 확,,! 의외로 노예근성 있으신
참...갖잔은 업체네요 기사분들에 돈은 땅파서 나오는줄아나...
약간은 요령이 필요합니다. 신정네거리 있더라도 네 화곡사거립니다 어차피 기본요금 거리라면 화곡사거리에서 걸어가나 신정네거리에서 택시타나 도착시간 엇비슷할거 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