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058850) KT SAT, 스페이스X와 스타링크 국내 도입 소식 속 KT그룹 계열 컨택서비스 전문업체로 부각되며 급등
▷KT SAT은 언론을 통해 미국 항공우주회사 스페이스X와 스타링크 위성인터넷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힘. KT SAT은 스타링크의 저궤도 위성 서비스를 국내 시장에 도입할 계획으로 모빌리티 분야에 집중해 스타링크를 제공할 예정이며, 정지궤도와 저궤도 위성간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설명. 또한, 스타링크 도입으로 큰 성장이 예상되는 영역은 해양통신 분야로 KT SAT은 자체 보유 정지궤도 위성으로 선박 업무에 필요한 통신을 제공해왔다고 밝힘.
▷이와 관련, 송경민 KT SAT 대표는 “저궤도 위성서비스는 항공, 해상 등 지상 통신망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 초고속 통신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활용 가치가 높다”며, “KT SAT은 다중궤도(Multi-orbit) 서비스 사업자로서 정지궤도 위성서비스 노하우와 비정지궤도 위성을 결합한 고품질 통신망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KT그룹 계열의 컨택서비스 전문업체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또한, 동사의 최대주주인 KTis도 상승세를 기록중.
에쓰씨엔지니어링 (023960) 자회사 셀론텍, 中 미용 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밸류파인더가 이날 사환제약을 통한 동사의 중국 시장 진출과 글로벌 영역 확장 시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밸류파인더는 동사에 대해 자회사 셀론텍이 중국 피부미용 주사제 시장에 진입으로 유의미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
▷자회사 셀론텍은 바이오콜라겐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카티졸 판매 증가로 인한 실적 호조가 기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의료미용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힘. 현재 중국 필러 시장은 히알루론산(HA) 시장으로 포화되어 있는 반면,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는 아직 진출되지 않은 것으로 보았을 때 사환제약과 함께 진출할 동사의 중국시장 진출 모멘텀은 향후 부각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EPC 사업부도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투자 확대로 수주가 증가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힘.
성창기업지주/SG세계물산/SG글로벌/SG&G 尹 대통령, 내주 그린벨트 해제 방안 발표 예정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강세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대폭적인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방안을 발표한다고 전해짐. 그린벨트 규제 완화는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5월 이후 8년 6개월 만으로 1970년대 도입된 그린벨트는 소멸을 걱정하는 현재 지방 현실에 맞지 않으므로 과감한 개편이 필요 하다는 게 윤 대통령의 생각이라며, 글로벌 경쟁 시대에 우리 기업의 경쟁력이 그린벨트로 인해 막히지 않도록 이번 기회에 획기적인 개편안을 만들라고 정부 부처에 지시한 상태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거제도 장승포유원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성창기업지주, 관악구 일대 그린벨트로 묶인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SG세계물산, 계열사인 SG글로벌, SG&G 등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성창기업지주, SG세계물산, SG글로벌, SG&G
JW중외제약 (001060)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리바로 패밀리(고지혈증 치료제)는 22년 206.3% 성장에 이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기준 30.9% 성장, 지난 5월부터 급여가 확대된 헴리브라(A형 혈우병 치료제)는 3분기 누적 매출 기준 239.5% 성장하는 등 23년 핵심 품목은 성장은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4분기에도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469억원(+9.1% YoY), 영업이익은 949억원(+50.7% YoY, OPM 12.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핵심 품목의 성장으로 24년에도 9.3% 매출 상승이 기대되는 가운데, 24년 탈모/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에 따른 R&D 비용 증가에 불구하고 영업이익 또한 7.2%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40,000원[신규]
한화오션 (042660)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잠수함 은폐 기술 '소자장비 설계' 용역 계약 체결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잠수함용 신형 소자장비 설계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소자장비란 잠수함에서 발생하는 자기를 줄여적에게 탐지되는 것을 회피하기 위한 장비로 이번 용역계약을 통해 동사가 개발할 설계기술은 소자코일·제어기, 전원공급기, 자기센서 설계기술 등임. 이러한 기술들을 통해 첨단 스텔스 기능을 강화, 세계에서 가장 은밀한 잠수함을 건조할 예정이며, 자기를 응용한 다양한 무기가 활용되는 현대전에서 잠수함의 생존성을 높이기 위한 필수 기술로 이 연구는 2028년 5월까지 연구를 진행하고 시제를 제작하여 성능을 검증할 예정.
▷한편, 노후선박 교체 수요와 함께 암모니아선이 조선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면서 시장에서 지속 부각. 동사는 지난 27일 1,63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4%) 규모 초대형 LPG/AMMONIA 운반선 1척 수주한 바 있음.
삼성에스디에스 (018260) 삼성전자와 4,608.3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삼성전자주식회사(Samsung Electronics Co., Ltd.)와 4,608.3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67%) 규모 공급계약(삼성전자 HPC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 체결(계약기간:2023-12-01~2029-12-29) 공시.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 9월 기업용 생성형 AI 솔루션인 ‘브리티 코파일럿’과 ‘패브릭스’를 공개했으며, 이르면 내년 1분기 이들 서비스가 상용화될 것으로 전해짐.
STX (011810) 이집트 가굽항 곡물 터미널 사업 추진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7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교통부 청사에서 박상준 대표와 김용현 주이집트 한국대사, 카멜 알 와지르 이집트 교통부 장관, 이집트 해군 부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집트 교통부 및 해군과 ‘항만 개발 및 곡물 터미널 운영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미 이집트 해군에 의해 건설이 완료된 가굽 터미널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집트 자체 물동량을 기반으로 STX그린로지스를 활용한 곡물 해상운송 사업과 곡물 사일로(Silo·곡물저장시설) 운영 및 트레이딩 사업에 진출할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가굽항 개발과 연계하고 수에즈 운하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의 곡물, 원유및 전략물자 트레이딩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
FSN (214270) 자회사 핑거버스, 하이픈코퍼레이션 세탁 간편결제 서비스 인수 소식에 강세
▷동사의 자회사 핑거버스는 언론을 통해 하이픈코퍼레이션의 세탁 간편결제 서비스를 인수하고 금일부터 포인트 테크 플랫폼 '메타클럽'에 관련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밝힘. 세탁 간편결제서비스는 국내 최고의 기업뱅킹 사업 영역을 구축한 하이픈코퍼레이션이 상업용 세탁장비 전문기업 유니룩스와 함께 출시했으며, 핑거버스는 하이픈코퍼레이션의 세탁 간편결제 서비스 인수를 통해 메타클럽의 결제 시스템이 다각화될 뿐만 아니라, 수많은 신규 유저도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코어라인소프트/루닛 루닛-코어라인소프트, 해외사업 협력 관련 MOU 체결 소식에 강세
▷금일 언론에 따르면, 루닛과 코어라인소프트가 美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 영상의학회(RSNA 2023)에서 의료AI 분야 해외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협력 파트너십 구축, 양사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지원 활동, 해외판매를 위한 공동 진출방안 모색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어 양사 AI 솔루션에 대한 판권계약을 각각 추진하고, 유럽 및 EMEA 지역에 대한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서범석 루닛 대표는 "코어라인소프트는 흉부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3차원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루닛 AI 솔루션과 기술적, 상호보완적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김진국 코어라인소프트 대표는 "루닛과 협력을 하게돼 기쁘고, 양사의 핵심역량과 축적된 노하우를 결합해 중동과 유럽, 아프리카 지역에서 높은 수준의 시장 점유율과 사업 기회를 창출 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코어라인소프트와 루닛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코어라인소프트, 루닛
스마트레이더시스템 (424960) 자율주행용 4D 이미징 레이다 GM·현대차 탑재 예정 및 내년 3분기 실적 성장 전망 등에 강세
▷CTT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자율주행용 4D 이미징 레이다가 GM 및 현대차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힘. 특히, 2025년 GM에서 출시 예정인 1개 차종과 현대차의 전기차형 제네시스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두 차종 모두 2H24부터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 아울러 동사의 레이다가 탑재될 첫번째 차량은 자율주행 Lv.3 차량인데 Lv.5 까지 기술 발전이 될수록, 적용 모델이 확대될수록 4D 이미징 레이다의 P와 Q가 동시에 상승하는 흐림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또한, 산업용 및 가전용 싱글 레이다보다 자율주행용으로 사용되는 4D 이미징 레이다의 ASP가 2배가량 높기 때문에 GM 및 현대차 향 매출이 인식되는 3Q24부터는 큰 폭의 실적 성장이 나 타날 전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고객사의 신차 생산대수로 추정했을 때 자율주행용 레이다 예상 매출액은 2024년 약 120억, 2025 년 약 240억으로 예상.
코미코 (183300) 2024~2025년 인텔 Foundry의 대규모 Capex에 따른 수혜 전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2025년 인텔 Foundry의 대규모 Capex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인텔의 Major Supplier로서, 2024/2025년 전사 영업이익은 각각 646억원/94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특히, 2H24 힐스브로우 법인은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가동률이 상승하며 전사 영업이익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80,000원[신규]
율호 (072770) 美 아쿠마메탈스 방한에 따른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이전 기대감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나스닥 상장사 '아쿠아메탈스(Aqua Metals)' 스티브 코튼(Steve Cotton) 대표이사가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힘. 스티브 코튼 대표이사는 동사 본사와 자회사 율호머트리얼즈의 '블랙매스(black mass)' 생산시설을 직접 방문해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실사가 마무리되면 기술이전이 준비 작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해짐. 아쿠아메탈스가 보유한 아쿠아리파이닝(aqua refining) 기술은 후처리 공정의 '게임체인저'로 평가받는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으며, 동사가 '아쿠아리파이닝' 기술을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정에 도입하는 데 성공한다면 사업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알려짐.
▷스티브 코튼 대표의 이번 방문은 아쿠아메탈스의 핵심 기술이전을 염두에 둔 마지막 현장 확인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기술이전은 공장 준공 이후 이뤄질 계획으로 '율호머트리얼즈' 화성 공장은 조만간 준공이 마무리될 예정으로 전해짐.
▷한편, 동사는 지난 7월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후처리 공정 기술 확보를 위해 아쿠아메탈스에 500만달러 규모의 지분투자를 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원료 수급(에코랜드)'-'폐배터 리 파·분쇄'-'블랙매스 생산(율호머트리얼즈)'에 이은 이차전지 원소재 업스트림 밸류체인을 완성할 계획으로 전해짐.
우듬지팜 (403490) 3분기 외형 성장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118억원으로 전년동기 71억원에 비해 66.8% 증가했다고 밝힘.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430억원으로 449억원이던 지난해 전체 매출에 육박했음. 3분기 영업이익은 12억8,500만원으로 적자였지만,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을 줄였고 누적 영업이익은 12억2,800민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3억3,000만원에 비해 4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밝힘.
▷회사 측은 올해 주력상품인 ‘토망고’ 브랜드 등으로 국내 스테비아 토마토시장 내 공급물량을 확대한데다, 스마트팜 기술 역량 고도화로 실적 호조를 이뤘다고 설명.
▷동사 관계자는 "토망고 시장의 선도적 진출과 스마트팜 설비구축, 유러피안 채소 사업 확대로 성장을 위한 미래 먹거리 사업을 창출하고 있다"며, "2030년에는 글로벌 K-스마트팜 대표 기업으로 1조 가치의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