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도 지금 그것때문에 고민중인데요ㅜㅜ 찾아보니까 부모님 생신이나 결혼기념일은 피하라는 말은 있는데(이유는 나중에 기념일이 몰려서 곤란해 하지 않기 위함이래요)생일에 관해서는 별말이 없더라구요..저도 생일이 낀 달은 피하라는 말을 얼핏 들어서..찾아봤거덩요^^;날짜 잡기 참 어렵네요.. 미신믿지도 않으면서 안좋다는 건 우선 피하고보자 하니깐요 ^^;;
신랑신부 생일도 결혼한 달이랑 겹치면 나중에 챙기기 힘들어서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 다들 안좋다..라는 말만 하시고 이유는 모르니 ^^;;이것 저것 따지면 정말 아무것도 못한다..그말이 맞는것 같아요^^;;저희는 사주나 그런것도 몰라서 그냥 저희가 정해서 해야 하거덩요 ^^*
^^; 저 생일 29일이고..결혼예정일은 25일이예요. 오히려, 잘됐다..하는데요..신랑생일은 담달 18일이라...매년, 몰아서~ 하루 근사하게 보내자구요. 이것 저것 따지면 진짜 아무것도 못해요. 내년이 뭐 과부해라고 난리인데..그렇게 따지면, 내년에 결혼하는것도 안돼잖아요.. 저희는 우리 좋은 날이 제일 좋은 날이라고 생각해서....택일같은것도 안하고 우리끼리 좋은 날 정해서 해요..^^
첫댓글 저도 지금 그것때문에 고민중인데요ㅜㅜ 찾아보니까 부모님 생신이나 결혼기념일은 피하라는 말은 있는데(이유는 나중에 기념일이 몰려서 곤란해 하지 않기 위함이래요)생일에 관해서는 별말이 없더라구요..저도 생일이 낀 달은 피하라는 말을 얼핏 들어서..찾아봤거덩요^^;날짜 잡기 참 어렵네요.. 미신믿지도 않으면서 안좋다는 건 우선 피하고보자 하니깐요 ^^;;
신랑신부 생일도 결혼한 달이랑 겹치면 나중에 챙기기 힘들어서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 다들 안좋다..라는 말만 하시고 이유는 모르니 ^^;;이것 저것 따지면 정말 아무것도 못한다..그말이 맞는것 같아요^^;;저희는 사주나 그런것도 몰라서 그냥 저희가 정해서 해야 하거덩요 ^^*
^^; 저 생일 29일이고..결혼예정일은 25일이예요. 오히려, 잘됐다..하는데요..신랑생일은 담달 18일이라...매년, 몰아서~ 하루 근사하게 보내자구요. 이것 저것 따지면 진짜 아무것도 못해요. 내년이 뭐 과부해라고 난리인데..그렇게 따지면, 내년에 결혼하는것도 안돼잖아요.. 저희는 우리 좋은 날이 제일 좋은 날이라고 생각해서....택일같은것도 안하고 우리끼리 좋은 날 정해서 해요..^^
그런 것도 있군요..전 제 생일에 결혼날짜 잡으려다가 다른 이유로 미뤘는데..그래도 생일이랑 같은 달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