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올림픽축구는 얼마나 알아주는 대회임?
은둔형도토리 추천 1 조회 1,961 15.02.16 18:0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2.16 18:15

    첫댓글 월드컵하고는 비교도 안됨
    23세 이하에 와일드카드 3명 나가는데다 권위도 별로 없음

  • 15.02.16 18:18

    축구계에 가장 큰 축인 유럽에서 무관심한게 큰거같네요.. 편성을 봐도 세계축구호령하는 팀들이 많이 빠져있죠. 남미는 그래도 관심이 높은거같은데.. 유럽은 피파 u-대회의 연장선으로 보는거 같더라구요.

  • 15.02.16 18:27

    그래도 우리나라가 무시할 대회는 아님

  • 15.02.16 18:30

    유럽은 크게 신경쓰는거 같지는 않구요. 남미는 축구는 잘하지만 종합스포츠제전에서 메달을 딸수 있는 종목이 축구 외 몇몇 구기종목빼곤 없기 때문에 축구에도 좋은 멤버로 많이 출전하더라구요. 96 애틀란타 올림픽 브라질 대표팀 보면 진짜 장난아니예요 ㅋㅋ 근데 조별예선에서 일본한테 깨지고 4강에서 나이지리아 한테 깨지고 ㅋㅋ

  • 15.02.16 18:43

    유럽에서 그냥 U-23 정도로 생각할지도
    물론 우리나라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병역때문에 절대 아니지만요

  • 15.02.16 19:11

    2012 런던 올림픽때 영국이
    루니. 제라드. 퍼디낸드를 와일드 카드로 뽑고
    와일드카드 없이 출전이 가능한 89년생 가레스베일. 월콧을 양쪽 날개로 출전시켯으면
    대한민국은 8강에서 영국을 이기기 어려웠죠

  • 15.02.16 20:05

    @레페브라운 긱스는 체력때문에 경기 끝나기 직전 연장전에 잠깐 투입 되었고
    당시 영국팀 중에서 잘하는선수는 램지. 스터러지 2명 밖에 없었죠

    여기에다가 루니. 제라드. 퍼디낸드. 가레스베일. 월콧 까지 선발햇으면 이기기 어려웠다는 겁니다
    그리고 영국을 이긴게 아니라 무승부 였구요

  • 15.02.16 20:26

    그런데 그걸 안뽑았기에 영국의 실력이 그 수준이라는거죠.
    선수만 실력의 절대요소인 줄 아시나보네요? 그런 선수들을 소집해 대표팀을 구성하느냐 못하느냐 라는 협회의 능력도 있는건데ㅋ

    어떻게 해서던지 우리나라 성과를 낮출 생각만 하고,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는 생각을 안하시나봅니다?

    바로 며칠 전에 사람들에게 경고당한것에 대한 위기감이 다시 사라진 모양인데, 이런 식의 비비꼬인 어그로를 계속하다 자발적 저격꾼들이 누적되어 신고당해 활중으로 사라지는 사람 참 많이봤습니다. 부디 지금이라도 정신을 좀 차려서 그런 존재는 되지말기 바랍니다.
    비논리로 비웃음당하고, 사람들에 미움받는게 뭐가그리 좋다고 이러는지…

  • 15.02.16 23:28

    아니 결국 영국 단일팀은 그분들을 뽑지를 않았는데 어쩌라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이긴게 꼬우면 타임머신 타고 2012년으로 가서 스튜어트 피어스 되시던지 아 이거 다른 와카였던 라이언 긱스랑 크레이그 벨라미 비하발언도 되네 ㅋㅋ

  • 15.02.17 08:58

    그렇게치면 우리도 박지성이청용내보냈음ㅋ

  • 15.02.17 17:26

    ㅋㅋㅋㅋㅋ 활중잼 ㅂ2

  • 15.02.16 19:12

    우리나라도 병역면제 안 걸려있으면 그닥 화제되지 못할듯..

  • 15.02.16 20:07

    유럽은 소속팀 선수차출때문에 올림픽에 별 관심없는듯

  • 15.02.16 20:58

    올림픽 축구를 너무 평가절하 하는듯 한데 시시한 대회면 올림픽 수익의 40%를 책임질리가 없죠
    런던때도 유로2012가 끝나고 바로 올대로 합류하는 유럽팀 1군 선수들도 꽤 많았습니다
    스페인도 상당한 수준의 대표팀을 꾸렸죠. 결과는 안좋았지만
    위상으로 따지면 유로정도는 안되고 코파 아메리카 바로 밑 정도는 될거라고 봅니다

  • 15.02.16 20:15

    올림픽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일반 국민들한테는 뭔가 있어보이는? 대회가 된듯

  • 15.02.16 20:40

    1900년대 중후반에 프로선수 출전규정으로 혼란을 겪고 공산권 국가들 초강세의 대회가 되면서부터 그 권위가 추락해버렸죠.
    지금은 연령별 대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비유럽 지역에서 -축구를 떠나- 올림픽이 가지는 권위와, 유럽에서 오랜기간 타이틀에서 멀어졌거나 해서 타이틀이 탐나는 나라들의 도전이 있어와서 여타 연령별대회들보다는 인정받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요컨데 대륙별 선수권대회 바로 밑의 위치는 될 것 같네요.

  • 15.02.16 22:16

    그 연령대에선 최고의 선수들 다 나오고 와일드카드도 뽑을 수 있는 최고의 선수들 다 나오고 있습니다. 절대 무시할 대회 아닙니다.

  • 15.02.16 22:27

    보통 메달 따기 어려워하는 남미나 아프리카쪽에서는 총력을 기울이는데 유럽은 별로 신경을 안쓰죠 .

  • 15.02.17 11:23

    올림픽 축구 신경쓰는나라 많이없음 국제적으로 관심별로없음 남미를 제외하면..

  • 15.02.18 07:14

    유럽이 신경을 쓰던 말던 올림픽이 무시할만한 대회는 아닌데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병역문제를 벗어나면 이슈 안된다는 것도 좀 웃기네요.
    런던 올림픽 동메달 이전엔 올림픽 전부터 설레발 치면서 성적 기대하는거 기억 안나시나 봄?
    우리나라가 올림픽에서 늘 좋은 성적 낸 것도 아니고 홍감독 대표팀에서 첫 동메달이 나왔는데
    이걸 평가절하 하는건 좀 아니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