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하
영 감이 잡히질 않아서 말입니다.
얼마전까지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했었습니다.
워커힐에서 무슨 캠프가 있어서 가르쳤는데..
거기 선생님중에 대부분이 나이가 저랑 차이가 많이 나시더라구요.
그중에서 한분이 저랑 동갑이신데 제대로 말을 할 기회가 없었거든요..
그 많은 식사시간에도 밤에 야식먹으로 갈때 한번 먹고 했었는데..
캠프끝나고 난 후 생각이 계속 나더군요..
무슨 상사병은 아닌듯 한데 이런저런 생각이 들고..
소주 한잔 하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면 전화를 해야 하는데.
쑥쓰러움이 많아서 그런지 좀 거시기 하고..
뭔가 쌍큼한 방법이 없을까요?
도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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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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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라스타 타임을 신청하시는게.....
선생님들끼리 전체 모이는 뒷풀이 자리를 우선 만드시고, 그 곳에서 자연스럽게 접근하세요..
참고로.. 전체 모이는 뒷풀이 자리 연락 할때 전화 안 받는 분이 계시면.. 2번 할필요는 없는거 아시죠? 사람이 너무 많아도.. 본인의 존재를 알리기에는 안좋죠.. 하지만 또 사람이 너무 없으면.. 작업하기가 불편합니다.. 티가 많이 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