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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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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네이트판] 물건 절대 안버리는 엄마아빠
tustjdls 추천 0 조회 9,367 22.01.02 02:3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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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02 02:33

    첫댓글 울집도그럼.. 옛날분들이라 걍 그러려니 하고 사는거지

  • 22.01.02 02:34

    진지하게 병임 병원가서 치료받아야함

  • 22.01.02 02:39

    저장강박장애... 나도 집에 쇼핑백 많은데 그건가..

  • 22.01.02 02:52

    진짜스트레스겠다ㅠ

  • 우리엄마도 약간 저래ㅠㅠ 진짜 가끔 더럽고 갑갑함… 특히 그 아이스박스를 그렇게 모은다..? 아빠가 난리치면 그때 한번 버리는척하고 냉동고도 정체불명의 음식으로 가득함 ㅠ 김치냉장고 ㅈㄴ 큰거 샀는데 또 한가득이야..;; 개노답

    내꺼 옷도 못버리게해서 내가 몰래 다 갖다버림

  • 22.01.02 03:17

    다들사는거 똑같네ㅋㅋㅋㅋ 나도 틈날때마다 몰래갖다버림 진짜 우리집얘긴줄 누구올일있으면 쪽팔려죽어

  • 저 정도면 저장장애 의심해볼 만 한 것 같은데.. 엄마 모시고 병원 가보시길...

  • 22.01.02 04:01

    우리엄마도 살짝 저래... 한번 정리해보겠다고 모아둔 샘플, 오래돼서 못쓰는 화장품 싹 버렸다가 개혼남 ㅠ

  • 22.01.02 04:10

    내개비도 하나곁에 가기 전에 이러고 살아서 지금은 전부 다 버림

  • 22.01.02 04:17

    음.. 근데 어른들은 특히 저러는분들 많은 것 같아 ㅠ 그리고 살다가 심하게 가난 겪어보신 분들은 더…
    걍 티 안나게 조용히 버리면서 모른척ㅋㅋ 하는게 최선..

  • 22.01.02 05:05

    내가 약간 저렇고 엄마는 정상이신데, 엄마가 나몰래 버린것들 다 엄청 트라우마임…현재 독랍해서 원하는데로 정리하구 다 가지구 사는데 넘 행복함. 가끔씩 정리할때 스트레수 받지만 내가 결정했으니 행복함

  • 22.01.02 07:11

    물건 오래 쓰는건 괜찮은데 저정도 모으는건 병 아닌가??

  • 22.01.02 07:15

    우리집도 약간 저래서 집에 아무도 없는날 100리터 쓰레기봉투 세장 사와서 꽉꽉 채워 버렸는데 티도 안나고 버린줄도 모르더랔ㅋㅋㅋ

  • 22.01.02 08:56

    저젓도는 좀심한데??? 우리할머니도그래ㅜㅠ

  • 22.01.02 10:50

    병임.. 마음의병

  • 22.01.02 11:16

    저장강박증인가 그거아냐?

  • 22.01.02 13:40

    저장강박장애 저것 땜에 집에 진짜 몸 누일 공간 밖에 없어 몸 누일 공간으로 들어가려면 몸 짜그려서 샛길로 들어가야 됨 하.. 몰래 버리면 진짜 개 ㅈㄹ남

  • 22.01.03 15:33

    댓글 왜저럼 병 맞잖아
    주변 사람 괴롭히는게 제일 병 아니야 ?
    나도 베플 정도는 아닌데 온갖 구질구질 나 유치원때부터 쓰던거부터, 신발도 새거 한가득, 우산도 한무대기에다가 너어어어어어무 안버림
    몰래몰래 야금야금 하나씩 버리는데
    한번에 버리면 알아채서 또 주워오고
    나도 좀 이런거 있는데
    내가 다른 사람이다 생각하고
    잘 버리는 친구한테 빙의되서 버리자 놔두면 다 쓰레기, 환경 오염이다 주입하면서 버리니깐 이제 잘 하는데
    엄마는 진짜 답이없음 집 자체가 그냥 구질구질해 뭐만 없어도 깔끔하고 숨통 트일텐데. 냉동실, 냉장실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후
    심지어 화장실 휴지도 변기에 버리라는데 자꾸 비닐에 모음 미치고 환장하겠음
    진짜 글 너무 공감됨 ㅠㅠ 비닐부터 박스까지 다 모으고 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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