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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슈틸리케 감독체제의 원톱?
Lineker10 추천 1 조회 2,462 15.02.21 17:2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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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2.21 17:31

    첫댓글 제 생각에는 박주영 선수는 이정협 선수가 아닌 조영철 선수에게 밀린 것으로 보입니다. 슈틸리케 감독의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보면 박주영 선수는 타겟형 원톱 선수로 분류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2선으로 내려온다면 원톱보다 더 많은 활동량이 필요한 만큼 박주영 선수가 슈틸리케 체제에서 살아남으려면 활동량을 늘려야 하고, 구자철, 남태희 선수보다 뛰어난 그 무엇인가를 어필해야 겠죠.

  • 작성자 15.02.21 17:38

    @Wayne Rooney ㅤ 네. 평가전에서 부여받은 역할은 타겟형에 가까운 역할이었지만 슈틸리케 감독님의 발언을 보면 그런 뉘앙스가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김신욱, 이동국 선수 같은 타겟형이 없어서 대신 박주영 선수를 세운다는 뉘앙스로 이야기 했으니까요. 요르단전은 원톱보다는 제로톱의 꼭지점으로써 역할을 보고 싶어했는데 기대에 차지 못했고, 이란전은 원톱 역할이긴 했는데 출전시간도 부족했고, 이렇다 할 모습도 보여주질 못했습니다.

  • 작성자 15.02.21 17:55

    @Wayne Rooney ㅤ 네. Wayne Rooney님의 시각도 맞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앞으로 슈틸리케 감독이 바라보는 박주영 선수는 타겟형이 아닌 2선 또는 제로톱의 꼭지점으로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선수가 그에 맞도록 플레이 유형을 바꿔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15.02.21 18:10

    @Wayne Rooney ㅤ 조영철에게 밀린게 맞을거에요
    슈감독 인터뷰 중에
    "대표팀에는 박주영선수와 비슷한 유형의 공격수가 많다, 기존의 공격 자원들과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보이는 전형적인 타깃형 공격수를 찾다보니 박주영선수를 제외하게되었다."
    이런말이 있었거든요...이 인터뷰가 나오고 나서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영철에게 밀린거라고 결론 내렸구요

  • 15.02.21 18:38

    @Wayne Rooney ㅤ 슈감독에게는 약간 애매한 선수라는 느낌이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잘할때는 헤딩도 잘따내는데 기술도 좋고 침투력도 좋다고 볼 수 있는데...폼이 안좋으면 이도저도 아닌...
    원래 다재다능한 선수가 좀 그런면이 있긴 하죠...

  • 15.02.21 23:26

    @LeeChungYong 그쵸. 조영철. 혹은 남태희나 구자철도 비슷한 역할은 할수 있고.

  • 15.02.22 00:58

    김신욱 선수는 철퇴축구에서 최전방에 위치한 선수였습니다. 역습에도 능한 선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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