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왔다..-ㅅ-
완전 대!!!!!!!!!!!!!!!!!!!!!!실망...
비가 마구마구 쏟아지는 가운데
친구를 꼬득여 겨우겨우 신기촌 떡볶이를 먹으러 갔지욤..
친구한테는 무지하게 맛좋고 완전 내싸이에 올린 떡뽀끼처럼 김이 막 보락보락
쫄깃쫄깃 완전 맛좋게 생겼다거~...
근데..
그 집을 못 찾았다..
두 집이 있는데..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비도 막 내리고 해성
판단미스로 인해..
옆집 떡볶이를 먹은 듯한..
친구의 표정이 일그러지고..
'돈 니가내..'
이러는데..-ㅅ-
우잉..
이정도라면 나도 만들수 잇는데..
후우~아무래도 옆집이엇던것 같다공 해도..
완전 후우..옆집이 맞는지..아님 그날 너무너무 배가고파서 맛좋게 느꼈던건지..
혼자라도 가서 확인을 해볼까합니다!!
암튼..쫌 실망....-ㅅ-
내가 잘못 갔다고 생각해야징..흑흑 ㅠㅁㅠ
어디 떡볶이 진짜 맛조은데 없나욤??
옛날에 정말정말 한 옛날에
주안초등학교가 주안 국민학교시절에
정문앞 떡볶이 집이 무지무지무지 완전 진짜 쓰러지게 맛조았었답니다..-ㅅ-
그 아줌마랑 완전 친해서 점심시간에도 끝나고도 막 도와주고
냉차랑 우무랑 막 꽁짜로 얻어먹곤했는데..
제가 딱 중학교올라가서 없어져버렸더근요..헐~ㅠㅁㅠ
그냥..갑자기 요새 맛집 찾아다니는 취미가 생겨서욤..후훗~
열분도 날씨도 따시시한게 광합성 하기 딱 좋은 날씨!! 맛집을 찾아 ㄱㄱㄱ
ㅋㅋ
끝~-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