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머리라고 아는가?
되게 유명한 영화인데, 영화관에선 상영을 안햇다.
영화관에서 상영을 안했다 하더라도 울동네 비됴방
아짐마는 그 비됴를 물경 3개나 갔다 놓았었다.
내가 알고 있기론 젓소부인 이후 최대의 힛트를 기록하였던
영화가 아닌가 생각된다. 어떤 내용의 영화일까?
액션? 있다.
에로틱? 졸라 많다.
예술성? 털도 보인다.
제작비? 머리 염색하는 값 들었을 것이다.
흥생성? 털 보이면 무조건 성공한다.
줄거리? 비됴 빌려봐라.
내가 무슨 야기를 할려고 노랑머리라는 비됴야기를 꺼낸고 하니.
여자들이 무슨 생각으로 도대채 머리를 노랗게 물들일까? 하는
의문에서이다. 요새는 남자들도 많이들 물들이는것 같은데 난
그것을 보면 마이클 잭슨이 생각난다. 최근에 마이클 잭슨 티비에
나온거 본사람들은 알것이다. 갸 얼굴이 얼마나 망가졌는지?
차마 눈뜨고 못봐줄 정도다. 목불인견이라고나 할까?
마이클잭슨이 왜 지 얼굴을 그렇게 수차레 성형수술을 하여 스스로의
얼굴을 망친 것일까? 아마 인종적 열등감에서 그리된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니까 월래 흑인인 얼굴을 갈아내고 딱아내고 별
지랄을 다 뻐들어서 허옇게 보일려고 색을 쓴 결과라고 판단된다.
백인이 되고 싶었던 욕망이 그를 그렇게 만든것 같다.
다시 노랑머리 야기로 들어가 보자. 검은 머리를 노랗게 물들이는
것은 인종적 문화적 열등감이라고 하면 과장된 표현일까?
그렇지 않다. 머리색깔을 마음대로 바꺼서 해가지고 다니는 거야
각자 개인의 자유지만 그 색깔을 선택함에 있어서는 그 어떤
미적 기준이 작용하기에 그리 선택하는 것이다. 마치 마이클 잭슨이
허연 얼굴이 되기를 원하여 생쑈를 했듯이 머리를 노랗게 물들이는
사람들의 의식의 저변에는 "금발을 휘날리며"라는 서양사람들의 미적
기준이 이미 침투해 있다고 보이는 것이다. 물론 머리에 약간의
부드러운 볼륨을 주기위하여 보일듯 안보일듯 엷게 염색하는 것 까지
탓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물론 내가 이런야길를 한다고 하여서 이미 깊숙히 침투된 하여 거의
생활이 되다 시피한 머리 염색문제는 바끼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어떤이는 난 인종적 열등감도 없고, 서양 사람의 미적기준이 침투
한것도 아니다. 그러나 나의 선택에 의하여 염색을 한다.라고 백학의
주장을 반발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노랑 머리가
검게 염색하는것 본적 있는가? 흰둥이가 검둥이로 수술하는 것 본적
있는가? 없을 것이다. 그것은 검은색의 머리가 또는 피부색이
문화적으로 또는 인종적으로 뒤떨어져 있다는 무의식적 판단에 기인하는
것일 것이다. 여기서 무의식이라 함은 이미 자신도 모르는 사이 티비던
교육이던 뭐던 여타의 정보 매체를 통하여 자신이 그렇게 길들여져
왔다는 것이다. 생각해보자. 서양사람들의 머리가 노란색인 것은 머리의
색을 검게 만들어 주는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다. 그리고
검은색의 머리도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될경우 멜라닌 색소가
파괴되어 갈색으로 변하고 푸석하여지는 경우가 있다. 말하자면
비정상적인 병적인 형태인 것이 갈색의 형태인것이다. 그런데 그런 형태를
일부러 돈주고 만들다니? 웃기지 않는가 이말이다.
결론적으로 서양것 이라면 똥도 마다 하지 않았던 문화적 사대주의.
이젠 좀 벗어났으면 하는 생각에서 끄적 거려보았다.
"청포물에 삼단같은 머리를 곱게 빗은"그 머리는 어디에 간것인가?
당신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감싸고 있는 머리. 그 머리색깔은 어쩌면
당신의 해골안에 담겨진 생각을 대변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는것도....
첫댓글 (만지작 만지작) 혹! 제 머리?
푸하하!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시게... 그냥 한번쯤...생각만 해보시게...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