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watch?v=Izg8frP5j8U&si=9xs2FBEqBFDMPLXM
지구 면적의 70배에 달하는 샤르별의 거대한 바다 위에는 수만 명의 거인이 모여 사는 신비의 섬,
**'노스디러(Nodeidireo)'**가 있습니다.
이곳의 주인공들은 키가 3미터에 달하고 근육이 울퉁불퉁한 구릿빛 피부의 거인족입니다.
이들은 엄청난 체구만큼이나 일반인의 20배가 넘는 식량을 소비합니다.
숲의 나무와 풀들조차 거인들처럼 거대하게 자라난 이 섬은 그야말로 거인들의 제국입니다.
거인들에게 가장 무서운 재난은 바로 식량 위기입니다.
이들의 엄청난 식사량을 감당하기 위해 샤르별의 신선들은 섬 한복판에 100미터 높이의 거대한 피라미드 식량 창고를 지어주었습니다.
이 속에는 거인 전원이 3년 동안 먹을 수 있는 비축 식량이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문명인들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거인들은 굶주림의 공포 없이 평화로운 공동체 생활을 이어갑니다.
거인들의 수명은 지구 나이로 약 40세에 불과할 정도로 짧습니다.
거대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생리적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추장 **'카추시(Kachusi)'**는 말합니다.
"주어진 삶 동안 건강하고 마음 편히 살 수 있으니 억울하지 않습니다.
노스디러 섬은 하늘이 우리에게 준 낙원입니다."
짧은 생애에도 탐욕 부리지 않고 만족할 줄 아는 그들의 순박한 영혼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샤르별의 신선들은 뛰어난 문명의 힘으로 약자를 굴복시키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지의 미개화족 하나하나를 소중한 동족으로 여기며 생존권을 보장하고 사랑으로 보듬습니다.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정신이 온 별에 뿌리내린 선경세상.
나는 거인들의 환송을 받으며,
진정한 강자의 위엄이란 힘을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보살핌을 실천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깁니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4권 - 빛의나라, 4차원 문명세계 샤르별
[桃仙堂 朴天洙 (도선당 박천수) 著]
첫댓글 잘 읽었슴니다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