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각으로 국민들과 공정병역을 소통하다!
◈ 젊은 감각으로 국민들과 병역 소통의 주역, 기자단 선발
◈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 기대
< 2011년도 청춘예찬 기자단 초청 간담회에서 참석한 제3기 기자단의 기념촬영>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병역이행과정에 대한 현장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 인터넷 등을 통해
확산할 병무청 블로그「청춘예찬 기자단」을 2012년 1월 6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합니다.
청춘예찬 기자단은 대학생과 군에 간 애인을 둔 곰신,
군 입대 또는 제대한 아들을 둔 어머니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결과는 이달 26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선발된 기자는 병역이행 현장소식과 자랑스러운 병역이행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기사를 작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가공하여 병무청 기관 블로그인 청춘예찬(http://blog.daum.net/mma9090)을 중심으로 확산하게 됩니다.
병무청은 블로그 기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고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하고,
월별, 연간 우수기자를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지원서는 lsk5181@korea.kr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릴게요.^.~
(지원서는 이글에 첨부된 한글프로그램으로 된 형식으로만 제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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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신이 되는 그날까지 [곰신모임] 매니저 상아 입니다.
알만한 분들은 아실거에요 ^^ 저도 병무청 블로그 기자였다는 것을요 ㅎ (사진속에 저 있습니다 ㅋㅋㅋ)
2010년 2기 부단장과 2011년 3기 단장을 맡았었는데요
두 기수 다 곰신기자로 지원했고,
병무청블로그기자는 다른 정부부처 기자단보다 해당 기관과 소통이 굉장히 잘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일부 정부부처기관은 외부업체를 통해서 소통해서 궁금증이 제대로 해결되지않았던 경험이있었기에..)
그래서 군에 대해 궁금한것이 있으면 언제든 담당 사무관님이나 지방청에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설명해드린답니다.
그래서 곰신들에게는 이만한.. 이보다 더 쉽고 재밌는 활동이 또있을까 생각되어 대외 활동으로 강력하게 추천해드립니다 !
단, 몇가지 오해하실까봐 제가 감히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이외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
지원서.hwp
Q. 병무청은 어떤기관인가요 ?
A. 병무청은 입대하기 전과 전역하고 난 후의 병력자원을 관리하는 곳입니다.
군복무 중인 현역병 관리는 국방부와 각 군 본부에서 관리하기때문에 현역복무중일때에는 병무청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Q. 그럼 곰신기자로 선발되어서 제 군화가 있는 부대로는 방문하거나 취재할 수 없나요 ?
A. 네.. 군부대는 병무청과 아주 밀접한 기관이기는 합니다만 ..
병무청이 직접 관리하는 부대가 아니다보니 취재협조가 잘 나지않구요
2기, 3기 곰신기자들 역시 군화의 군부대를 방문한 곰신은 10명중 1명에 그칩니다.
단, 공군부대중 사천3훈비 공군 엑스포나, 지상군페스티벌과 같은 일반인도 참여가능한 큰 행사가 있을경우엔
본인이 직접 아이디어와 일정을 맞추어 방문하여 취재할 수 있습니다.
Q. 기자는 대충 몇명 정도 선발되나요
A. 제가 활동한 2기, 3기때는 대학생 30명, 곰신 10명, 어머니 5명으로 선발하였습니다.
그러나 지원하실땐 한 분야만 지원이 가능하고, 본인이 진짜 곰신이시면 곰신으로서의 장점을 부각하여 지원하시면
선발되시기 용이하실겁니다만,
단..! 대학생기자로 지원하실 경우 1대학당 1명만 뽑는게 원칙이라 책임감을 가지고 대학생기자로 지원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선발됨으로써 , 또 본인이 활동함으로써 다른사람이 뽑히지 않을수 있다는것을 염두하시고
끝까지 활동할사람만 지원하시는것이
해당 기관과 다른 동료 기자들에게도 피해가 가지않습니다.
Q. 활동기간은 ??
A. 금년 2월초 워크숍을 시작으로 10개월간... 금년 11월 30일까지일겁니다. 다른 대외활동보다 활동기간이 꽤 긴편이고
2기, 3기때 중간에 워크숍이 없었기때문에 해이해지기 쉬운 활동이기도 합니다.
10개월간의 장기간.. ! 기사거리 떨어질까 걱정하지않으셔도 서로 동료 기자들끼리 도와서 하다보면
오히려 기사 취재해놓고도 기사 못써서 발등에 불떨어질때도 있기때문에, 군에 관심많으신분들이라면
끈기와 책임감만 가지고 하셔도 10개월 무사히 해내실 수 있으실겁니다.
Q. 활동비는 ?
A. 매달 기사 최소 2건을 의무적으로 취재/작성하시면, 최소 10만원이구요.
매달 우수활동 기자들을 소수 선별하여 최고 25만원까지 받았습니다. (우수활동 선별기준: 현장방문 취재, 우수기사 선정 등)
Q. 지방거주자인데도 활동이 가능할까요 ?
A. 네. 병무청은 각 지방마다 지방병무청을 두고 있기때문에, 거주하시는 곳의 지방병무청과 긴밀한 협조를 이루신다면
서울이나 경기 거주자가 아니여도 수월하게 취재하시고 기사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Q. 글 잘 못써도, 블로그 잘 몰라도 활동할 수 있나요 ?
A. 집필능력이 달리신다면, 웹툰이나 영상제작, 전문사진촬영 기술 등.. 개성적인 능력으로 지원하셔도 활동가능하시구요
2월 초 선발된 기자단 워크숍 때,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그러니 워크숍일정을 미리 비워두시고 나오시는게 좋구요
어느 대외활동도 마찬가지지만, 2월 워크숍 불참하시면 앞으로 10개월이 무지의 고통으로 지내실지도 모릅니다..
워크숍은 평일날 1박2일일정으로 하기때문에, 다른대외활동도 하고계시다면 일정조율을 잘 해서 꼭 참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Q. 우리 군화(아들)도 지원해서 같이 활동할수 있을까요 ?
A. 올 2월이나 3월초 중 전역을 앞두신 군화이시고 대학생으로 복학(또는 휴학)중이시라면
군화분은 대학생 기자분야로 지원이 가능하십니다.
두분 다 같이 뽑힌다는 확정은 못해드리지만, 운이 좋으시다면 두분 다 같이 뽑히셔서 같이 취재 다니셔도 됩니다 ^^.
첫댓글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있던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긁어온 것이라.. 곰신위주로 설명되어있는데요.
아미서포터즈 회원님들께 당부드리고 싶은건.. 정말 아드님이 군인이신 부모님께서 지원/활동해주셨으면 한다는것입니다..
2기때는 안그랬는데 작년 3기때는 몇몇분이 아드님이 군인이 아니신지라 그런지 기사에서 공감도가 많이 떨어졌었던게 사실입니다 ㅠㅠ.. 그래도 어머니기자님들끼리 워낙에 친목도모가 좋았던편이라 중도하차율이 유일하게 0%였고요,
활동하시면서 아미서포터즈 행사 참석하시고 그 후기를 기사로 써도 활동실적으로 인정이 되니,
아미서포터즈 어머니/아버지 회원님들껜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단, 주의하실것이 있다면, 블로그기능은 잘 모르셔도 사진업로드나 한글프로그램 조작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은 알고계셔야 활동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으시다는겁니다. 워크숍과 번개모임 외에는 알려드릴기회가 별로 없다보니.. 너무 컴맹이시면 활동하시는데 어려움이 크게 따라다닙니다 ㅠㅠ
저도 하고 싶은데 어렵겠네요.
일해야 하니까요?
많은 참여있기를 바랍니다,,,